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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소설, 수위소설) 꿈의 나라

#"Story" 태그로 다른 소설들도 검색이 가능합니다.
#아래 소설은 일반인이 거북해 할수도 있는 내용이 담겨 있을수 있습니다. BDSM에 대해서 잘 알지 못한다면 되돌아가기를 눌러 주세요.

꿈의 나라(1) 미지정

"정희야,잘 생각해봐......너두 낮에는 경리생활,밤에 이 카페에서 파트타임으로 일했다고 얼마나 벌겠니......니가 진짜 비디에셈어

가 아니라도 상관없어, 이건 그냥 쇼라니까? 돈많고 할일없는 사람들 욕구만을 충족시키면 되는거야"

"저는 사장님 시키는 대로만 하면 되는거예요? 우선은 무서워요......저보다 한참 나이먹은 사람들 하고 어떻게 그렇게 해요......

때로는 저기에 있는 도구들로 때리고 어쩔때는 맞으면 되는거예요?"

"우리는 지금 우리나라 최초의 프로돔을 만드는 거야......지금 중요한 일을 하고 있는거라구,내가 책을 줄테니 그걸로 공부를

하고 만약에 내가 불러서 세션을 하면 그때 그때마다 알려줄테니 너무 무서워 할것 없어"

"저는 너무 두려워요......저는 사장님이 말하신 에셈이라는 것을 거의 몰라요,그런데 어떻게 진짜로 하는 사람들에게 그런 짓을 해요

? 이건 사기치는 거잖아요..." 정희는 어느덧 울먹거리면서 대답을 했다.

"정희, 그럼 나도 사기치는거야? 내가 사기꾼이야? 이건 비즈니스야, 외국을 둘러봐도 다 이런식으로 하더라구.....플레이에 목말라

하는 변태놈들에게 자선을 하자이거야, 그것도 공짜가 아니구 돈을 벌면서 하자는데 그게 뭐가 문제야? 정희사정을 잘 알아서

이러는거야, 내가 특별히 정희에게만......올해 정희동생이 대학들어간다며? 아버지는 만성신경통으로 누워계시고?

그래서 이렇게 일을 둘씩이나 가지고 있잖아......이제는 일을 하나만 갖고 대접받고 살아야지......"

최정희,나이 27세

그녀는 한 집안의 가장이다. 낮에는 백화점 경리로 일하고 밤에는 일반카페와는 조금 다른 이상한 카페에서 일했다.

그 카페의 벽에는 온갖 채찍들이 걸려있고, 찾아온 손님들은 주인과 비밀스레 무슨 상담 같은 것을 하는것 같다.

대학생들도 찾아오는데 에셈이 어쩌고 저쩌고, 본데지, 피어싱 등등 그녀가 살아오면서 듣도 보지도 못하는 말들만 해댄다.

그들을 접할때마다 미소를 지으며 말상대를 하지만 그녀는 이것에 빠져들 여유가 없다. 그녀의 기껏 대답이라고 하는 것이 "네, 네...

그렇죠" 정도이다.

지방전문대를 졸업하고 일반인들과 다름없는 평범한 직장생활을 하던 그녀에게 어느날 불행이 닥친다. 그녀의 아버지가 조그만 사업을

하다가 실패를 하고 그 충격으로 인해 쓰러지신 것이다. 카페주인이 말하는 만성신경통이 아니고 식물인간에 가깝다. 그러나

그녀는 다른 사람들에게 동정받기 싫어 그냥 만성신경통이라고 말했다. 그녀의 어머니는 아버지의 모든 수발을 다 들어야 했다.

일을 마치고 들어와서, 아버지를 거드는 어머니의 모습을 보아야 하는 정희의 마음은 괴롭다 못해 처참하기까지 하다. 언제나 이 구름

이 걷히고 햇빛을 보나......

정희집안의 모든 수입은 정희가 벌어야했다. 남들이 하나의 직장만 가지고 있어도 피곤할 판에 밤까지 일을 해야하니 집에 들어오면

온몸이 쑤시고 저리다. 건너방을 보면 누워있는 아버지.......아, 짜증이 난다.

"한 번 해볼까? 그.....미스트레스라는 것" 멍하니 천정을 보니 나오기 이른 계절에 파리가 한마리 날아다닌다.

'아....참,넌 자유롭겠구나? 나도 너처럼 자유롭게 한번 날아보고 싶구나' 이런 생각을 하면서 미소를 짓는다.

오늘은 형식적으로 거들던 아버지의 병수발도 귀찮다. 벌써 몇 년째인가? 그녀도 이러면 안되는데 하고 생각하지만 벌써

온몸이 나른해진다. 갑자기 저 깊은곳 정희의 마음에서는 울컥 분노가 솟아오름을 느낀다. 이 놈의 세상, 참 불공평하다

나는 하루종일 온몸을 학대받고 사는데 세상 저 귀퉁이에는 배가 불러서 일부러 돈주면서 학대받고 싶어하는 인간이 있다니.....

그래, 나라고 못할 것이 뭐가 있단 말인가? 후후 그래, 내가 여태까지 살아온 것을 거꾸로 만드는거야!

그러나 카페주인의 말도 다 믿을것이 못되는것 같다. 그는 회사일을 그만두고 미스트레스라는 임무에만 충실해보라 했다.

당분간 회사를 다니면서 한번 시키는대로 해보는거야! 피곤한 몸을 일으켜 사장이 준 외국잡지를 꺼내본다.

화장을 진하게 하고 가죽으로 만든 속옷을 입고 채찍을 든 여인들......나도 이 여자들만큼 할 수 있을까?

일어나서 벽에 걸려있는 거울에 다가간다. 거울에 그려진 정희의 모습,

이목구비가 뚜렷한 모습에 약간은 마른 몸매......그녀는 환상에 빠져보고 싶다. 어느덧 잡지의 모델이 자기가 된듯한 느낌.....

이 세상의 상식을 에셈이라는 것은 과감히 깨부순다. '나같은 서민도 왕이 되어서 하인들을 짐승부리듯이 하는거야, 후후'

'그것도 내가 경멸해왔던 사장족들을......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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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최! 오늘 얼굴이 참 밝네?"

"좋은일 있었나 보지?" 김과장,정대리......후후 니네들이 나를 가지고 놀면 나는 니 윗사람을 가지고 놀아, 이사람들아!

"예,예 좋은 아침!"

*오전11시

"미스최, 이 기획안 도표 좀 만들어줘, 부탁해!"

정대리, 이 자식아 니 나이가 몇살인데 엑셀로 도표하나 못만들어서 나한테 부탁해! 병신같은자식 이러니까 니는 맨날 대리자리에서

못벗어나는거야 후후

"예 알겠습니다" 호호 가소로운 자식......

*오후1시

"미스최 나 잠깐 나갔다가 올께, 신부장이 물어보면 외근나갔다고 해줘" 하며 찡긋 윙크를 하며 나간다.

저새끼 또 회사 지하 이발소에서 몸 풀려고? 후후 더러운 새꺄 니 마누라는 이시간에 우리 낭군님하며 시장보러 다닐꺼야.....

후후 한심한 년놈들,

*오후6시반

"어! 미스최! 나 이것 좀 도와주고 퇴근해!"

"저 오늘 일있어요" 뒤를 보며 정대리에게 찡긋 윙크를 보내며 나가려고 하니 그의 구겨진 얼굴이 한눈에 보인다.

"미스최 이래도 되는거야!"

그래 이 자식아 니네들 말대로 오늘 뺑이 한번 쳐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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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해보겠어요,사장님!"

"오호 그래? 그럼 우리 계약을 하자! 여기 카페에서 아르바이트로 일하는척 하고, 일이 들어올 때마다 뛰는 거야!

여기 카페에서의 일하는것에 대한 댓가는 없다, 정희야......그대신 일 한 껀 들어오면 거기에 30%를 자네가 갖는거야"

"그건 좀 그런데요? 여기에서 파트타임으로 벌어들이는 것도 무시를 못하는데....."

"어쩔 때는 하루에 5~6건이 들어오기도 할것같아, 적어도 한 달에 200은 들어올걸? 거기에다가 자네에게 아르바이트 수입까지

달라고? 그건 좀 너무하지 않은가?"

"여기 카페에 일이 자네 입장으론 광고가 되는거야.....자네 고객들이 자네가 어떻게 생겼나 구경은 해봐야 하는것 아니야...."

"그럼 여기 오시는분들이 제 고객중에 있단 말이예요?"

"대부분이라고 봐야지"

"때리는 것이 많아요, 맞는것이 많아요?"

"내가 고객들에게 미스트레스로 소개 할꺼야.....정희, 미스트레스가 뭔지는 대충 알지?"

"그렇지만 가끔가다가 자네가 맞는 일도 있을거야, 자네를 때리고 묶고 하는 사람들을 남자돔이라고 하거든? 그렇지만 거의 없다고

봐야지.....내가 알아서 정희에게는 맞는일이 없게 해줄께, 여기 오는 인간들 중에 자기 성향도 제대로 파악 못하는 사람들도 꽤

있으니까 말이야.....내가 설득해서 서브로 만들면 되니까, 그런데 프로돔이 되려면 우선 정희가 공부를 많이 해야돼,

내가 이카페의 회원들을 모집할건데 말이야......일반회원과 특별회원으로 말이야,일반회원들은 대부분 대학생들로 그 사람들도

정희가 상대를 해야돼....그런 학생들 말상대하려면 에셈에 대해서 공부를 많이 해야하고. 이제부터 정희는 우리 카페의 회원들에게

여왕이 되는거야, 일반회원들은 감히 넘나볼 수 도 없게끔 말이야......그리고 특별회원들에게는 말이야, 진짜 플레이가 들어가는데

사전에 내가 그 고객들에 대한 정보를 알려줄테니 정희가 그것을 잘 알아듣고 소화를 해야돼, 암튼 이제부터 정희는

내말을 하느님말처럼 알고 따라야돼. 알겠어?"

"네에...."

"그리고, 얼마 있다가 내가 인터넷에 사이트를 하나 만들거야, 이것은 대학생층과 직장인을 위한것이지, 거기에다가 정희도

글도 올리고 사람들과 쳇팅도 해야돼. 그 활동도 하는거야"

"와! 이건 아주 큰사업이군요, 근데 돈없는 학생층은 상대해서 뭣하시려구요"

"이 장사 하루이틀 할 것도 아니거든? 이 아이들도 졸업해서 직장 가지고 돈 벌거 아니야? 그리고 더 커서 나이들면 특별회원도 될거

고. 미래를 보자 이거야"

"조금 있다가 중소기업을 하나 운영하시는 사장님이 올거야, 이 카페 만드는데 자금을 투자하신 분이거든? 정희가 잘 모셔야 할

분 중에 하나야"

"저는 지금 아무 준비가 되어있지 않거든요? 뭘 알아야지 플레이를 하지요..."

"플레이가 아니고 말상대 정도 하다가 서로 말이 잘되면 이 카페가 끝난후 나중에.....,알았지?"

"말상대도 뭘 알아야지요....."

"일이란게 많이 겪어봐야지 느는거야. 내가 그 사람한테 이야기를 해서 다음 기회에 자리를 만들수 있지만 자꾸만 에셈매니아들을

만나서 이야기를 하는것도 공부야,알았지?"

"그 사람에 대해서 좀 알고 싶어요....음, 저도 굳은 결심을 하고 있으니까, 한번 과감히 부딪쳐 보겠어요"

정희의 눈이 반짝이자 카페주인의 표정이 많이 밝아졌다.

"그 사람 취향은 물론 서브야, 그러니까 메조키스트. 학대받는것을 좋아하는 사람이지. 그사람을 만나서 정희는 주인이 되는거야

매일 주인이 되는것이 아니고 그 사람을 만나고 플레이 할 때만 주인이 되는거야, 그런 주종관계를 갖는것을 D/S관계라고 하는거야

그런 부류의 사람들 중에는 이러한 주종관계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있고 그냥 채찍으로나 기타 도구로 맞는것만 좋아하는 사람이 있는

데 그냥 맞는 것만을 좋아하는 사람을 메조키스트라고 하는데 여기에 오는 사람 대부분은 디에스 즉, 주종관계를 좋아하는 사람이 많

아... 심한사람 가운데는 아예 마음 즉 정신까지 지배받고 싶어하는 사람이 있는데, 그런 부류들은 정희에게 나중에 소개시킬꺼야

그 단계는 정희가 훈련이 많이 필요하거든? 쉬운거부터 차근차근 하면돼, 이 사람 경우는 그냥 가벼운 쇼를 좋아해,

호텔에 가서 먼저 "야! 노예야 옷을 벗어!" 하고 명령을 하고......."

정희는 카페주인으로부터 이번 가짜노예(?)에게 취할 행동을 들으면서 얼굴이 많이 붉어질수 밖에 없었다. 남자의 알몸을 빤히

보면서 그를 굴복시키고 수치심을 느끼게 하는 내용인데 되려 정희자신이 수치스러워할 내용들이었다. 사실 정희는 집안사정때문에

남자하고 진한 연애조차도 못해봤다. 회사에서 남자사원들이 인터넷에서 포르노 사진들을 다운받은 것을 얼굴을 붉히면서 본것이

그녀가 섹스라고 경험한것의 전부였다. 에셈이라는 것이 단순히 채찍으로 때리는것이 다가 아니었다.

카페주인이 인터넷에서 다운받은 사진을 보았다, 에셈이라는것이 그녀에게는 하나의 코메디로 보였다.

여자 앞에서 발가벗고 무릎을 꿇고 여자의 발을 핥는사진, 벽에 매달려있는 사진, 개처럼 기어서 여인의 명령에 따라

움직이는 사진 등등을 보고 실소를 금할 수 없었다. 그러나 그녀는 웃음을 참으려고 이를 악물고 그것을 끝까지 보았다.

그리고 느꼈다. 이세상 무엇이든지 한길만이 있는것이 아니라는것을.......섹스조차도,

장동혁, 정희가 최초로 만난 에셈매니아,

그는 정희가 상상했던 엽기적인 인상의 사람이 아니었다. 그저 아주 평범한, 보통키에 조금 마른듯한 깔끔한 옷차림의,

그리고 나이가 생각보다 젊은 30대 후반으로 보이는 따뜻한 인상의 사람이었다.

정희가 상상했던 변태들의 인상과는 차원을 달리했다. 카페는 12시에 끝나는데 그는 10시에 나타났다. 요즘 잘나간다는 인터넷관련

벤쳐기업을 운영하고있는 이 시대의 엘리트였다. 같이 와서 옆에 서있던 기사를 밖으로 내보냈다.

"제가 꿈꾸고 있던 그런 인상의 미스트레스이시군요" 정희가 그의 눈을 쳐다보았더니 그는 얼른 눈을 내리깔았다.

"저는 님처럼 아름다운 펨돔은 처음 뵙습니다....."

계속 이야기가 진행되는데 정희는 속으로 무척이나 웃었다.

카페주인이 어떻게 말을 해놓았는지 몰라도 그는 정희를 무척이나 고단수의 펨돔으로 생각하는것 같았다.

아는 것이 없어 말없이 그를 쳐다보았을 뿐인데,

그는 시종 어쩔 줄을 몰라했다. 됐다! 이왕 이렇게 된거....배짱으로....후후

"어떤 플레이를 원해요?" 하며 미소를 띄었다.

"예! 그것은 저의 주인님이 되실 분이 좋아하시는 대로.....저는 무척이나 목말라 있었거든요...."

"왜 이리 늦게 왔어요......저는 기다리는 것을 싫어해요..." 목소리를 깔고 조용히 이야기를 하자,

"저, 저..죄송합니다. 다음부터는 약속한 9시에 오겠습니다. 회의가 있어서...."

"나도 회사에 있는 사람이예요, 나도 회의가 있었는데 내일로 미루었어요"

"죄, 죄송합니다만 직책이....무척이나 높으신 분인가보죠?"

"백화점 기획실장으로 있어요"

"아~ 아름다우신 모습에 무척이나 엘리트시군요.....젊어보이시는데 실장자리에 벌써....."

"돈보다는 에셈을 좋아해서 이 카페에 나오고 있어요"

"예 제가 존경하고 싶습니다."

흠...그래 존경을 해야지, 흐음 그런데 이 사람을 어떻게 대해야지 날 자주 찾게 하나?....

"어떤 플레이를 좋아하시나요? 저는 지금 굶주려있기 때문에 미스트레스님이 좋아하시는 대로 몸을 맡길 수 있습니다."

여기서 정희는 덜컥하고 제동이 걸린다.'내가 여기서 빠져나가면 ..... 아 참, 외국사이트에서 본것...이 있지?'

"저는 남자들을 개처럼 다루고 싶어요"

"아!예.....저도 그렇게 다루어지고 싶습니다"

어두운 카페 조명 속에서 정희는 그의 눈이 유난히 반짝이는 것을 느낀다. 일단은 성공했다.

"그럼 우리 한번 움직여 볼까요?" 정희는 일단 일부터 저질러 보자는 심산이다.

"예,참 뭐라고 불러야될까요? 미스트레스님?"

참! 인터넷에서도 진출을 하려면 닉이 있어야 하지? 언뜻 정희는 외국사이트의 한 미스트레스 이름이 생각났다.

"예 이제부터 저를 시몬느라고 불러주세요 미스트레스 시몬느..."

"예 시몬느님 언제 저에게 플레이를 해주시렵니까?"

순간적으로 바에 있는 카페주인을 본다. 카페주인이 고개를 내젓는다.

"오늘은 제가 바쁜일이 있거든요? 내일쯤으로 킹덤님이 연락을 주실꺼예요, 저에 대한 모든 스케줄은 저기 저 킹덤님이 알아서

하실테니,킹덤님에게 물어보세요"

"하하 임사장님 닉이 킹덤입니까?"하며 그는 밝게 미소를 띄어본다.

정희가 큰일들을 해버렸다. 카페주인의 닉을 짓고,순식간에 그녀자신의 닉까지도 지어버렸다. 자신의 신분을 감추게 되는

이 세계에서 닉이란건 아주 중요한 역할을 했다.

"저 잠시만요 임사장님께 말씀을 드려야겠어요...."

밝은 표정으로 다가오는 정희를 보고 카페주인은 결과가 좋음을 알게 되었고 이 사업에 대한 희망이 생기게 되었다.

"어떻게...일은 잘 되었나?"

"예 내일 만나기로 했구요, 임사장님 닉이 킹덤이 되었어요, 급해서 그냥 제가 지었어요, 그리고 저는 시몬느이고요"

"하하 내가 킹덤이야? 그래 그래 잘 지었어.....지금 연락을 받았는데 내가 인터넷 사이트 만든다고 했었지?

그거 완성되었대, 에셈펠리스라고.....내가 정희에게 이야기 했었지, 아까?"

"호호 저는 이제야 사이트 이름을 알게 되었네요......에셈궁전이라는 뜻인가요?"

"그렇지, 우리들만에 나라, 우리가 세운 나라지 후후후"

"자, 정희 우리들의 사업이 잘 진행되는것 같은데 이제 정희가 얼마나 활약하느냐에 따라서 흥망이 결정되는 거야, 정희에게

내가 선물을 주지, 자 여기...."

그가 내민 것은 노트북컴퓨터였다.

"여기에다가 내가 정희가 가볼 사이트들을 다 북마크했어. 동영상도 있고 사진도 있으니까 내일 정희가 플레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꺼야, 집에 가서 보라구"

"그리고 여기 이것 받어" 하며 쇼핑백을 건네준다.

"이게 뭔가요?"

"음...다 팸돔비디오야 다섯개인가 여섯개인가 되는데 정희에게 많은 도움이 될꺼야, 틈틈이 보라구"

이야기를 하고 있는데 장사장이 일어나서 바로 다가오고 있었다.

"자, 정희, 아니 시몬느는 퇴근을 하라구, 장사장일은 내가 알아서 할테니"

"예 먼저 들어갈께요"

"시몬느님 가세요"장사장의 애틋한 표정이 정희의 눈에는 인상적이다.

"그래요 저 일찍 가야겠어요, 내일봐요!"

킹덤의 말은 시몬느가 가게문을 열고 나갈때부터 시작되었다.

"장사장님, 내일 정희....아니, 시몬느를 만나신다고요?"

"예 그 꿈에 그리던 정식 플레이를 내일 하게 되었어요"

"그런데 장사장님, 시몬느는 저와 계약이 되어있는 미스트레스이거든요...."

"아! 예 알고 있어요, 우리가 약속이 된게 있지요.....,한번 플레이 하는데 얼마를 드려야하나요?"

"예 저도 이장소를 만드는데 무척이나 애를 썼는데요......물론 장사장님도 도와주시기는 했지만....그것은 제게 장사장님이

빌려주신거고요.....외국에선 시간당으로 치기 때문에 우리와 차이가 나지요, 우리같은 경우는 시간을 정하지 않고

무제한으로 하기때문에 좀 생각을 해주셔야 할 것 같아요"

"그래요 알고 있는데 얼마를 드려야 하나요?"

"저희는 인터넷사이트를 중심으로 움직이고 있어요. 일반회원들은 그저 인터넷사이트를 중심으로 정보만 교환하고요.

장사장님 같은 경우는 특별회원에 들어가는데, 연간으로 해서 일반회원은 5만원을 받고요, 특별회원은 150만원을 받고 있어요"

"그럼 다시 말해서 내일 내가 시몬느와 플레이를 하려면 연간회비 150만원을 내야 하나요?" 그의 약간은 껄꺼름한 표정에

재빨리 킹덤은 반응했다.

"장사장님, 특별회원이 되시면 저희가 회원들에게 서비스 할수있는 모든것, 그야말로 뭐든지 할 수 있어요"

"예 알겠습니다. 임사장님을 믿고 있으니까요, 계좌번호를 주세요 내일 입금을 할테니....."




꿈의나라(2) 미지정

정희는 그날 늦게까지 인터넷을 하고 그안의 여러가지 사진과 동영상을 보며 새벽에야 잠이 들었다. 비록 돈때문에 하는일이지만

반에셈 반포르노의 쇼맨쉽이 강한 사진과 영화를 보고서 그것에 조금씩 빠져드는 자신을 발견했다.

새벽에는 마루에 있던 비디오를 가져와서 킹덤이 준 비디오까지 보는데 평소 포르노도 접하지 않은 그녀로서는 인터넷이고 비디오고

충격의 연속이었다. 임사장의 비즈니스형 에셈, 인터넷, 비디오로 정희는 세상이 다르게 보이기 시작했다.

사회에서 남성중심의 체제에서 느낀 좌절감, 거기에서 펨덤에셈이 보여 준 세계는 정희에게는 희망의 시작이었고 도피처였다.

그녀는 에셈안에서만 살고 싶었다, 새벽에 완전히 잠이 들지 않았다. 선잠을 자면서 억지로 바깥세상을 밀어내고 에셈을 안으로

끌어당겨 자신만의 합리화에 성공했다.

아침 일곱시......

월급한푼이 아까와 절대로 하지 않는 월차휴가를 내었다.

잠을 자지 못해서 생기는 피곤함은 그녀의 망상에 상당한 도움을 주었다.



정희는 섹시하고 휘황찬란한 금빛망토에 안에는 하얀라텍스 팬츠와 브라, 그리고 긴 가죽부츠를 신고 고급스런 왕좌에 앉아있다.

김과장, 정대리, 신부장이 그녀앞에 무릎을 꿇고 고개를 숙인 채 빌고있다. 모두 엉덩이가 드러나는 검은색 팬티만을 입고 그외에는

아무것도 걸치지 않았다. 그래! 신부장은 약간은 무능력하지만 그래도 늙으막에 처자식들 먹여 살린다고 해서 봐줬다. 후후

정대리는 컴퓨터모니터를 들고 낑낑대고 있고, 김과장! 더러운 새끼! 그자식은 인조성기를 입에 물고 있다.

그래...정대리에게는 스팽킹이 알맞고....후후 김과장 그새끼는 모든 여성의 적! CBT를 하기로 했다.

"정대리 이자식아! 너는 니잘못을 아니?"

"예 여왕님! 저는 제가 해야되는 문서작성일을 하나도 못하고 여왕님의 신세만 졌습니다. 무능력하기 때문에 저자신이 노력이라도

해야 되는데 노력조차도 못했습니다. 어떠한 벌이라도 달게 받겠습니다."

"그래, 자기자신의 잘못을 아니까 30대만 맞아라, 엉덩이 까고 준비해"

"예 여왕님" 정대리는 고개를 조아리며 힘없이 대답했다.

"다음! 김과장 너! 너는 거의 매일 회사밑의 동일이발소라는 퇴폐이발소에서 여자몸이나 주물럭거리고 오입질이나 하고

세월을 보냈지? 회사에서 일을 열심히 하는 다른 사원들은 상관도 안하고"

"아이고 여왕님! 제가 잘못했습니다. 다시는 이런일이 없을테니 제발 자비를 빕니다."

"너는 나의 권한으로 거세를 명했다"

"허이구 여왕님! 거세만은 제발 말아주십시요"

"그러면 나한테 직접 벌을 받을텐가?"

"뭐든지 할테니, 거세만은 피하게 해주십시요"

"그럼 너의 그 거추장스런 팬티를 벗어라, 그리고 너의 성기를 딱딱하게 만들어라, 가장 남성스런 모습을 보이란 말이다."

김과장은 재빨리 팬티를 벗고 자위를 시작했다. 여왕인 정희는 아무 부끄러움이 없다. 저들은 정희의 애완견에 불구하다.

그렇지만 남성의 자위모습에 성적인 약간의 흥분은 느낀다. "이리 가까이 오너라,김과장"

반쯤 성기를 발기시킨 김과장이 짧은(인터넷상에서 비교하면)성기를 덜렁거리면서 여왕에게로 다가온다. "더, 더 가까이 오란말이다"

"퍼억"

"크악" 후후 김과장이 사정권(?)으로 오자 여왕은 기다렸다는듯이 그의 고환과 성기를 뾰족한 부츠로 내찬다. 차가운 궁전바닥에

김과장은 서너번을 구른다. 그의 비대한 모습이 구르는 모습은 흡사 공이 굴러가는 듯하다. 살덩어리가 흔들거리는 모습에 여왕은

흥분하고 벌떡 일어서서는 김과장을 쫓아가서 그의 비계살을 사정없이 발로 내지른다. 아하! 이 통쾌함! 여왕은 이런것 때문에 좋구

나! 얼마나 찼는지는 모르겠다, 어느 새 김과장은 댓자로 누웠다. 그 볼품 없는 짧은 성기를 흉하게 드러낸채......

여기저기에 멍이 들었다. 그러나 그것은 여왕을 더욱 흥분시킨다. 여왕은 그의 성기를 구두발로 짓이긴다. 이제는 김과장,아니 이돼지

의 비명소리조차 들리지 않는다. 후후 돼지와 개를 조련시키는데 뭐가 어쨌다는 말인가?

그러나 돼지는 기절을 한 모양이다. 비명소리와 움직임이 느껴지지 않자, 여왕은 재미가 없어진다. 정대리에게로 고개를 돌리고 명령

을 했다. "야! 정대리! 팬티 벗고 엎드려 뻗쳐!"

"예...여왕님!" 정대리의 공포에 찬 얼굴을 보았다.그래,내가 무섭다는걸 느꼈느냐? 후후

정대리는 여왕의 눈치를 보며 서서히 팬티를 내리고 엎드려 뻗쳐 자세를 했다.여왕은 자신의 애완동물이 벗는걸 멋지게 생각했다.

완전히 발가벗은 모습이 참다운 동물의 모습이다.그리고 그것은 주인의 권리이다.

어느 것으로 그를 매질해야 할까? 후후 여왕은 행복한 고민에 빠진다. 개인적으로 엉덩이 매질에는 패들이 최고이다. 소리도 일품이고

동물들에게 뼈속까지 참다운 아픔을 느끼게 했다. 정대리, 그에게 알맞은 패들은 징이 별모양으로 박혀 있는것으로 결정했다.

"신명숙, 이진희! 오,나의 노예들아 이리오너라" 하하하 대학동창인 명숙이와 진희가 가죽브라와 아슬아슬한 팬티만을 입은채 나타난

다. 기집애들.... 대학교때 여왕을 괴롭히던 동창 아닌 동창이다. 원수사이였는데 이제 여왕의 노예가 되었다.

그들에게 신부장을 체인사슬로 거꾸로 매달리게 명령을 했다. 무능력하고 세상을 좋게만 보는 것도 부하들입장에서는 죄이다.

그에게 세상을 거꾸로 보게 하고싶다. 그게 너 자신이 앞으로 보아야할 참세상이야......니 주위에 아첨만 하는 부하들을 바로

볼 기회를 주고싶다. 피가 머리로 몰려 벌개진 신부장의 얼굴......술좌석에서 자주 보았던 그의 모습이다.

이 양반은 이순간 진실한 세상을 바로 본 것은 아닌지....?

자! 이제 정대리의 엉덩이가 여왕을 기다리고 있다. 명숙, 진희도 신부장 옆에 꿇어앉게 해놓고 여왕은 자신만의 특권을 행사하기

시작했다.

"철썩,철썩,철썩,철썩,철썩,철썩...." 제기랄 이것도 편한일을 아니다. 팔이 아프니까...그러나 이들에 대한 분노가 피로함을 능가한

다. 20대를 넘자 정대리는 그자리에서 쭉 뻗고만다. 물론 엉덩이에는 피멍이 들어 몸의 구석구석이 얼룩져있다.

"정희야! 오늘은 회사 안가니?" 친숙한 목소리가 정희를 망상에서 빠져나오게 했다.엄마........

젠장, 엄마는 꼭 이런때 나타나나?

"예 엄마 오늘 회사 좀 쉴까해서요" 어머니가 방문을 열고 들어오시려고 했다.

앗! 어머니가 들어오실려고?....재빨리 그녀는 잡지들을 이불 속에다 숨긴다.

"얘야 아무리 바쁘게 살아도 좀 방정리좀 해야지.....여자아이가 이게 뭐야....."

선잠을 잔 정희는 몽롱한 정신속에서 그냥 멍하니 고개를 숙이고 있다.

"너한테 이 에미가 항상 미안하구나......나도 아버지 좀 나아지면 파출부라도 뛰어야지....."

"그런말 자꾸하시는데 내가 다 책임질 수 있다니까요? 엄마 좀 그런 말씀 그만하시고 집안일이나 신경쓰세요!"

어머니의 이런말도 정말 지겹다. 이런 신경질 내지 않을 수 있는 곳이 이 세상에 없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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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에 킹덤한테서 전화가 왔다. 오늘은 카페에 나오지 말고 저녁 7시까지 영동호텔 커피숍에서 장사장을 만나라는 것이었다.

드디어 돔으로서의 정희의 첫경험(?)이다. 도무지 잠이 오지 않는다. 피곤하면 일이 잘 안될텐데......킹덤이 전화상으로 한 이야기에

따르면 그는 여자발을 핥는 것을 좋아하고 검은 스타킹을 좋아했다고 했다. 그리고 개처럼 기고 스팽킹도 가벼운 정도로 즐긴다고 한

다. 5시부터 준비를 했다. 가벼운 샤워를 하고 화장을 평소보다 약간 진하게 했다. 그리고 아껴두었던 까만색 똥고치마를 입는다. 하

이힐은 준비 된것이 없어서 정희집 근처에 사는 현정언니에게 빌린다. 현정언니는 룸싸롱에 나가는데 하이힐이 참 많다. 다행히도 그

녀와 정희는 발사이즈가 비슷하다. 그녀의 많은 하이힐중에서 비디오에서 본 굽높은 하이힐을 골랐다. 그리고 그녀에게 선글라스도 빌

렸다. 거울을 보고 그녀는 옷매무새를 다듬고 한바퀴 돌아본다. 그녀가 보기에는 섹시한 모습이다. 장사장이 어떻게 반응할까?

힙에서 허리와 다리로 이어지는 곡선은 거의 예술이야! 후후 이정도면......

장사장은 20분을 늦게 도착했다. 에셈잡지나 영화에서 서브가 늦는다는 것은 상상도 못하는것을 보아서 정희는 그에게 벌을 주기로

결심을 했다.

"야! 너 늦었어?"

"헉! 으음음...예 늦었습니다.그런데 왜 이렇게 화가 나셔서..."

"너 이것으로 두번째야,여기 누가 서브야?"

정희의 배쨩,피곤해서 그런건지,그녀가 타고난 펨돔인지 우리는 알 수가 없다.어쨌든가 그녀는 매서운 눈초리로

커피숍내의 다른 사람들이 쳐다볼 정도로 큰소리로 말을 했다. 장사장은 그녀 앞에서 고개를 푹 숙인채로 할말을 잊은 듯했다.

"무릎꿇고 내발에 키스해!"

그런데 우스운것은 정희 자신도 어떤 용기로 이렇게 상황을 몰고 갔는지 알수가 없었다. 대학때 존경하던 선생님이 하신 말씀이

생각났다. "가슴으로 행하던지 머리로 행하던지 인생을 한방향으로 살라고...."

장사장은 아무런 부끄러움 없이 사람들이 많은 커피숍에서 그대로 무릎을 꿇고 그녀의 하이힐에 키스를 했다.

이렇게 되자 창피한것은 정희가 되었다. 사람들이 모두 이쪽을 쳐다보고 쑤근거리는데 그녀는 참을수가 없었다.

정희는 이자리에서만은 가슴으로 행동했다. 인생을 잘 살라면 머리로 살라는 선생님의 말씀이 떠올랐다.

그러나 그녀는 후회가 없다. 그에게 일어서라고 명령했고 밖으로 나갔다.

별생각없이 거리를 걸어가는데 뒤에서 고개를 숙이고 따라오던 장사장이 입을 열었다.

"저....시몬느님,제가 호텔로 모시고 싶습니다."

"아! 그래! 어디?"

그들이 나왔던 커피숍의 호텔이다.

방으로 들어가자, 제법 큰방에 흔들의자가 있었다. 그녀가 다리를 꼬고 그곳에 앉는다.

"이제부터 체벌에 들어간다. 너는 내가 먼저 만났을때 이야기 했는데도 불구하고 또 내앞에 늦게 나타났다. 당연히 체벌을

받아야겠지?"

"예 영광스럽게 받겠습니다. 이 순간을 기다려왔습니다"

두 사람사이의 이성은 저나라로 가버렸고 그들은 그들만의 환상의 세계에 빠져들었다.

"옷을 벗어!"

그녀는 그가 멈칫멈칫하면서 옷을 벗는것을 지켜보면서 두려움이 몰려왔다. 여성고유의 수치심이다. 그러나 이것이 일이라는

다른 이성이 그녀를 압도했다.

"그, 그건 벗지마!"

그가 팬티마저 내리려고 했으나,그녀는 그것을 도저히 볼 수가 없었다




꿈의나라(3) 허접글

인터넷에서,비디오에서,그리고 정희가 잠결에 상상하던것과 실제상황은 너무 달랐다.이것이 진짜 에셈꾼과 초보가 다른점이구나.....

하고 정희는 순간적으로 좌절을 겪게 된다.그러나 이 일은 정희집의 목숨줄과도 같은 것이다.정희는 정신을 번쩍 차릴 수밖에

없었다.미친년......그래 미친년이 되는것이야,최정희! 한번 미친년이 되보자!

"야이 자식아! 이리 가까이 와봐!" 하고 고함을 친다.

그가 가까이 걸어서 오자 정희는 날카로운 하이힐로 그의 복부를 힘껏 밀쳐버린다. "퍼억"

"어이그,아이구야...." 장사장이 배를 감싸쥐고 때굴때굴 구르기 시작했다.그 처참한 상태에서 그녀는 가방에서 망치와 스패어 몽키를

꺼내서 장사장에게 던진다.정희 나름대로는 인터넷에서도 비디오에서도 볼수없는 희귀한 고문기구라고 생각해서 그것을 가져왔는데

그것을 던지고 말았다,홧김에....,어떤분노에....

스패어 몽키는 다행히 장사장의 허벅다리에 맞고, 망치가......그만 그의 머리에 맞았다.그것이 머리에 정통으로 맞았으면

거의 혼수상태이지만 정희에게 하늘이 도우셨는지 스쳐맞았다.그러나 그의 머리에서 피가 흐르기 시작했다.머리가 찢어진것이다.

정희의 정신상태가 혼수상태일지도 모르는 생각이 든다.병원에 데려가도 시원찮을 판에 그녀가 좋아하는 패들을 꺼내

피를 흘리며 웅크리고 있는 그의 드러난 볼기를 치기 시작했다.

"빠악,빠악,빠악,빠악,빠악"

"흐흐악,그,그만요"

"허이구 이여자 사람잡네....."

장사장이 피를 많이 흘려 방안에 피비린내가 날즈음에 정희가 사태파악을 했다.

'어엉?'

"사람살려요......사람살려...."

장사장이 공포에 찬 눈으로 그녀를 힐끗 쳐다보더니 아픈 배를 감싸쥐고 팬티바람으로 냅다 방문을 열고 도망가 버렸다.

"야! 너, 서브가 도망을 가! 이자식아! 너 않서!"

하고 고함을 치면서 아갔지만 장사장은 엘리베이터도 이용하지않고 비상구로 빠져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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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후에 정희가 들은 이야기로는 그는 에셈에 환멸을 느끼고 에셈하는 사람들 앞에 다시는 나타나지 않았다고 했다.

물론 그가 조용히 사라졌으면 문제가 되지 않는다.그것이......

삐리릭~삐리릭~

"예 여보세요,에셈펠리스입니다"

"나 장사장이요......"

"예! 아이구 장사장님,그래? 즐겁게 지내셨어요? 미스트레스 마음에 드시지요?"

"뭐! 마음에 든다구? 어디...미친년을 데리고 와서는...." 상당히 끙끙 앓으면서도 격앙된 목소리이다.

"아이구 장사장님 무슨일이십니까?"

"암말말구,합의금 챙겨서 여기병원으로 오던가, 아님 나 그년 집어넣을거야!"

"아이고 무슨일이......합의금이라뇨?"

"당신말이야! 사람이 그럼 못써 아니! 사기를 치나? 나 지금 머리 꼬매고 장파열증세가 있다고 해서 병원에서 정밀진단중이야!"

"아니,장파열이라뇨? 무슨 말씀인지......"

"이 사람아 내가 암만 경험이 없어도 미스트레스와 미친년을 구분을 할 수는 있어! 아니! 세션을 하는데 몽키하고 망치를

사용하나? 그리고 힘은 장사에다가......."

"아이구,장사장님 죄송합니다.제가 자세한것 알아보고 합의금 챙겨서 지금 병원으로 가겠습니다.충분히 합의 할테니

제발 경찰에는 알리지 말아주세요"

킹덤은 즉시 장사장이 입원해있는 병원으로 가서 정희의 예상월급 200만원을 장사장에게 합의금으로 물어주고

그에게 그가 에셈펠리스투자비용으로 주었던 XXXXXXXX원을 돌려주고 떨리는 가슴을 쓸면서 카페로 돌아왔다.

정희가 마침 고개를 숙이고 들어왔다.

"뭔가 다른수를 내야겠어......시몬느,우리일을 크게 벌여보자,그리고 그 일을 하면서 시몬느도 같이 크는거야"

킹덤의 말에 풀이 죽어있던 시몬느는 얼굴을 들며 놀란 표정을 하며 그를 쳐다본다.

"옛? 무슨일을 하시려구요"



썩은숯나라사람들의 음모



이틀을 쉬며 고민을 하던 정희는 마침내 이 일을 그만두기로 하고 킹덤의 카페에 들어선다. 그러나 킹덤은 정희를 반갑게 받아주어

정희로 하여금 그의 의도를 의심하게 했다. 이사람이 또 무슨 일을 벌일까......정희는 점점 불안함을 느끼지만 그에게는 사람을 끌어

들이는 어떤 마력이 있어서 그녀로 하여금 벗어나지 못하게 했다. 한때 대기업의 기획이사로 있다가 여비서와의 스캔들로 그 회사에서

쫓겨나고 어디 한군데 받아주는 회사가 없어서 혼자서 재기의 힘을 기르는 그였다. 그런 그가 정희는 안쓰럽기도 하였다.

그러나 하필이면 이런 사업을 하려고 할까?

"잘 들어봐 시몬느, 지금 하고있는 인터넷 사이트를 크게 만드는거야 그 인터넷망을 중심으로 움직이는거지, 맨처음에는 사람들에게

맛배기를 보이는 식으로 각종 이벤트를 하고 사람들의 관심을 끌어모으는거야, 그런 다음 이사업을 다시 본격적으로 시작하자

이거지......

우리가 이한번으로 물러날 수가 있겠어? 물론 지금 50대회원들은 계속 다른 사람을 고용을 해서 하고 인터넷 회원망을 이용하는거야

시몬느가 20~30대를 맡으라구, 거기에서 그사람들과 어울려 공부도 하고 입지를 확실히 했다음에 나중에 고귀한 신분의 미스트레스로

다시 서는거야, 우선은 정희를 도와줄 컴퓨터 전문가가 올꺼야 지금 도착할 때가 되었는데......"

"도대체 왜 저인가요? 왜 저가지고 이렇게 사업을 하시려고 하는건가요?"

"하하하 그걸 몰라서 묻나? 시몬느는 때묻지않고 순수해 에셈에 대한 열정이.....거기에다가 아름다운 미모에다가 몸매까지....

하하 자기는 전천후 엔터테이너가 될 수있는 소질이 다분해...하하하"

전천후인터넷전문가 초이는 오후 늦게야 도착을 하였다.킹덤의 소개로는 원래는 미술학도였는데 컴퓨터에 빠져서 이사이트 저사이트

해킹을 일삼고 마침내는 은행홈뱅킹시스템을 건드리다가 수사대에 걸려 전과자가 되었다.현재에는 킹덤의 오른팔이 되어

에셈사이트"에셈펠리스"의 제작자겸 임시 운영자를 하고 있다고 했다.부업으로 킹덤이 불법으로 복제한 테이프를 재차 복제하는 일도

겸직하고 있다고 했다.그에 대한 첫인상은 세상고민을 자기혼자 가지고 있는듯한 그런 철학자다운 면모가 보였다.작고 마른 몸집에

두터운 안경을 쓰고 초라한 낡은 티셔츠차림.....그러나 그의 눈빛은 어둡고 무서웠다,최소한 시몬느는 그런 느낌이었다.

세상에 대한 어떤증오를 그녀는 초이에게서 느꼈다.

"자,우린 이제 한팀이 되는거야 에셈펠리스의 주요 구성원이야,두사람이 할일을 설명해주겠어,먼저 시몬느,시몬느는 주로 사람들을

만나서 우리안으로 끌어들이는 그런 한나라의 외교관이 되는거야 그리고 그 외교관이 되기위해서 인터넷사이트 에셈펠리스의

운영자가 되는거야,여기 카페에 오는 사람들을 만나서 에셈에 친근해 질수있도록 여러가지 이야기를 해주고 인터넷사이트흥보도 하고

그리고, 무엇보다 더 중요한것은 우리사이트는 규모가 크기때문에 각섹션에 방장들이 필요할꺼야 그친구들을 뽑아서 각자조직들을 만

드는 거야,방장들은 젊고 대학이상의 학력을 가진 똑똑한 친구들을 뽑아야해 요즘 사람들이나 옛날사람들이나 많이 배웠다고들하면

꺼뻑 죽으니까 말이야,알았지? 대학도 가급적이면 명문대학생들로....."

"그런데 그런 명문대생들이 우리 한테로 올까요?" 시몬느가 의문이 생기는듯이 킹덤의 말을 가로막는다.

"게네들은 에셈매니아라는 사명감들이 투철한 사람이어야되지 지네들이 아무리 똑똑하다고 해도 한명분에 의해서 자신들의 기본적인

가치관이 흐트러지는것이 그친구들 생리이더라구,후후 내 말대로만 해! 다 넘어들 오게 되니까 말이야 알았어? 시몬느"

"예,알겠습니다" 그리고 그가 이야기한바로는 자신도 1년전에 부터 모임을 만들었기 떄문에 벌써 조직원들이 꽤 있다고들했다

그조직원들을 새끼를 쳐서 지금은 여기 찾아올 자기사람들도 꽤 된다고들했다.

"자,초이 참,초이는 지난번에 내가 맡긴 테이프들 다 복사를 했지? 며칠후에 좀 갖다줘,하도 비디오 비디오들 찾아서들 말이야.....

원 빌어먹을 자식들,비디오 가지고 손장난들 하려고 그러나? 참,앞으로는 철저하게 돈받고 줘야겠어......

초이가 할일은 지금있는 우리사이트를 좀더 내기획에 의해서 넓혀나가는 작업을 계속하고......

가장 중요한 일이 있지,자 여기 리스트들이 있는데 말이야,않봐도 알겠지만,여기 자칭 에셈사이트들이라고 허잡이들처럼 만든

국내 아마추어에셈사이트들명단이야,그런데 여기 순위대로 초토화를 시켜버리라고,자네 해킹 실력으로 말이야,

가장 시급하게 없앨 사이트가 여인왕궁,경수네집,에셈생활이라는 사이트들인데......젊은애들이 아주 싸가지가 없어,우리 사이트

유료화했다고 욕들이나하고 말이야,그리고 사람들이 그쪽으로 빠져가 버리는 위험도 있고 말이야,이중으로 압력을 넣어보자고

이친구들을 내가 이야기해서 우리사이트코너로 삽입을 시키는것으로 말이야,돈 좀 줘서 말이야,하...참.이녀석들이 사실은

우리들의 가장 큰 암적인 존재들이야,그러니까 이친구들 내가 다 아니까 여기로 불러와서 내가 설득 좀 해보고,밖으로는 초이가

물리적인 압력을 넣는거야,링크들을 끊어 버린다던지,아니면 지워버린다던지.....알았지?"

"참, 그리고 이것은 내 아이디어인데,이 친구들 라이벌을 만드는것이 어떨까 하는데 말이야,사실 이친구들이 지금 똘똘 뭉쳐있거든?

그런데 유령사이트를 만들어서 김을 빼는것이 어때?"

"그리고 말이야 최후에는 내가 고위층에 빽이 있는데 이것들이 뿌리가 없는 불법아마추어로 무료계정들을 사용하고 있으니까

고발을 해서 싹쓸이 해버린 다음에 시간이 지난 다음에 우리가 맨처음 사이트를 만들어서 주도권을 쥐는거야,

이것들 말을 해서 않들으면 감옥이나 보내서 따끔한 맛들을 봐야지 뭐...후후"

"예 훌륭하신 아이디어입니다.제가 잘 참조를 해서 단계적으로 그렇게 해보겠습니다."

"그래? 내가 초이를 믿고 이계획은 진행을 시킬테니까 이상으로 회의를 마치자구....이상 회의끝"


썩은숯나라친구들이야기


성명:김 현석(원로에셈어(?) 중 한사람)

성향:자칭(?)메일 돔

나이:27이라던가 29이라던가....

닉:스머프

학력:명문SS(SEOUL SEX(?)대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여자들 꼬시며 놀고있음

특기:하라는 공부는 않하고 그좋은머리 여자 꼬시는데 총력을 다하는것

부업:학력과 그런데로 준수한 외모내세워 유부녀 등쳐먹기(월수:극비사항)


"그대는 진정한 디에스관계를 어떻게 지속되게 해야만 했다고 생각하나?"젊은 친구가 점잖게 다리를 펴고 앉아서 차렷자세를 하는

여자를 보며 묻는다.

"예 오직 주인님을 향한 믿음만을 가지고 살아야만 했다고 생각합니다" 고개를 숙인 여자는 주눅이 든체 차렷자세를 하고 서있다.

"그렇지? 나를 믿지?" 그의 눈이 반짝인다.

"예 주인님"

"그럼 우리 맨날 하던일 하자" 이렇게 말하자 여자는 서서히 옷을 벗기 시작했다.

"허허 그럼 오늘은 본데지식으로 우리해볼까?"

"예 그렇게 해주신다면 무척이나 행복하지요" 길들여진 여자의 눈에서 생기가 돌고 입가에 미소가 흐른다.

어느덧 옷을 벗고 삼각팬티차림의 고유의 부끄러움을 간직한 채 여자가 두손으로 가슴을 가리고 살짜기 떨고 서있다.

스머프,그녀의 뒤로 다가가 두손을 서서히 부드러운 나일론끈으로 묶기 시작했다.



여자,그렇게 이쁜얼굴은 아니지만 나름대로 순진한 인상의 약간마른체구에 중간키의 스머프에게는 나름데로 알맞은 서브이다.

이주일전 스머프는 전서브와의 슬픈이별을 했다.자기나름대로는 그렇게도 순수한 돔과서브의 관계였건만 관계는 4개월만에

파탄에 이를 수밖에 없었다.그렇게도,그렇게도 서브로서 사랑했지만 그렇게도,그렇게도 지겨워서 스머프는 슬픈이별을 해야만했다.

너무나 사랑했기때문에 차마 얼굴을 마주보지 못하고 전화로서 이별을 고해야만했다.사실은 차마 양심에,그녀를 처참하게 유린했던

그로서는, 차마 양심에 가책을 받아 마주 얼굴을 대하고 헤어질수가 없었다.그러나 그 서브도 갑작스런 불합격(?)통지에 하룻동안

울었지만 그것이 다였다.그와 결혼을 하기에는 그는 너무나도 높으신분이었고 자기자신은 한없이 자그마한존재였기 때문이다.

결혼할 사이도 아닌 그와의 만남은 한정된것이었고 이별은 언제나 준비하고 있어야할 그녀였던것이었다.사실 그녀는 그와의

이별자체가 슬펐던것보다 이런 이별을 준비 못했던 그녀자신이 미워서 슬펐다.훗날 스머프는 그녀가 또다른 자상한 남자돔을 만나

원만한 관계를 유지하며 잘산다고 들었다.꿈에 그리던 돔,서브의 관계는 달콤하지만,소설 속에 나오는 돔,서브관계는 언제나

행복하지만, 여서브는 안주인이 아닌 영원한 셋방살이이다.이것이 현실이다.그러나 이관계가 가장 행복한것이 이여서브이다.


그녀는 이제 두손을 움직일 수가 없다.그녀는 아랫도리 또한 묶이고 싶다.스머프는 그녀의 가슴과허리,등을 손가락으로 서서히

긁어간다.그녀가 가늘게 신음하며 몸을 뒤튼다.그녀의돔은 그녀의마음을 너무나도 잘안다.이여자는 지금 섹스를 원하지만

스머프는 그녀 마음대로 움직여주지 않는다.윗몸을 살짝살짝 건드리게해서 그녀를 안타깝게 하더니 이제는 쭈구리고 앉아서

그녀의 엉덩이와 하벅다리,종아리를 긁기시작했다.살짝살짝,여자의 성적흥분을 일으키는 간지러움과 안타까움을 아는것,그것이 오늘날

의 스머프를 있게한 모양이다."아학-아"하고 몸을 뒤틀며 움직이자 그는 이제 그녀의 발목까지 묶어 마지막 자유로움까지 박탈했다.

이때 발목은 약간 빨리 묶어야했다.여자가 너무 흥분을 하여 넘어져 구를 염려가 있기 때문이다.발목을 묶고 여자의 허리와허벅지를

밀착시킨뒤에 등과 허벅지를 연결하여 묶는다.스머프는 뱃살이 많은 여서브를 싫어했다.허리가 접히지않기때문이다.허리접기는

스머프의 전매특허이다.자,이상태가 되자 여자는 엉덩이만 하늘로 향한체로 얼굴은 방바닥에 묻는 그런 형국이 되었다.

그녀는 수치스러움을 사랑했다.아니,좀 더 수치스럽고 싶다.스머프 또한 그것을 느끼게해줄것이다.

그녀의 팬티줄을 잡고 내리기 시작했다.

조금후면 그녀의 적나라하고 수치스런부분이 드러나겠지만 그녀의 음부는 그 기대감에 차츰차츰 젖어든다.팬티를 허벅지까지 내린

스머프는 그녀의 항문과 음부를 미소를 지으면서 쓰다듬더니 일어나서 선반쪽으로 향하여 과도를 가져온다.

"이게 뭔지 알어? 히히" 그의 히스테릭한 웃음과 엉덩이의 섬찟하게 차가운 느낌에 그녀는 순간 공포에 휩싸인다.

"아-악,뭐예요?" 얼굴이 짓눌린 과히 보기좋지않은 모습으로 그녀가 묻는다.

그는 지금 과도의 차가운 양면을 가지고 그녀의 엉덩이를 쓰다듬고 있다.그녀의 허벅지 안쪽으로 바깥쪽으로 사정없이 왔다갔다

거린다.과도의 섬찟한 연속적인 차가움은 그녀를 정신없이 몽롱하게 만들고 그 몽롱함은 그녀를 더욱 흥분시킨다.

마침내 그는 칼로 그녀의 팬티를 찟는다.이제 그녀의 아랫도리에는 아무것도 없다.그 허전함은 새로운 주인님에 대한 기대감으로 순식

간에 바뀐다."철커덕,스윽-슥" 바클을 푸는소리와 바지를 내리는 소리,잠시후 그의 분신이 나에게로 올것이다......

"삐리리리삐리리리삐리릴..."

"이런 제기럴 누구야?"

허탈함,

두 사람 모두의 실망감을 자아내게 만들었던 원수같은 핸드폰을 스머프가 받는다.




꿈의나라(4) 허접글

"여보세요" 스머프는 침착하게 배운사람처럼 전화를 받으려고 하지만 속에서 솓구치는 신경질을 숨길수 없는듯이 약간은 높은 못소리

로 전화를 받는다.

"여보세요 나 임영배입니다.안녕하세요?"

"어! 임사장님이 왠일이세요 왜요,카페는 잘 되세요?"

"덕분에 잘 되고 있습니다.그리고 저 사이트 낸것 알고 계시죠?"

"예 그때 주소 알려주셔서 요즘 잘 가고 있어요"

"어때요 학교공부 열심히 하시고 하시는 벤쳐일인가는 잘진행되고 있어요?"

"예 덕분에 학교일도 열심히 하고 있고 벤쳐사업도 잘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말이죠 저희사이트에 스머프님과 같은 인재가 필요해서 하는 말인데요......카페 좀 나와주실수 있으세요?"

"예? 무슨말인데요? 제가 사이트에 필요하다니요?

"일단 나와주시면 제가 잘 말씀드리겠습니다"

"에~~제가 요즘 시간이 없는데요, 그래도 임사장님이 부르시니까 나가야죠 하하하"

"예 지금이 7시니까 도닦으시는 관악산에서 언제든지 내려오실 수있지요? 하하"

"예 지금 가겠습니다"

스머프는 그의 여서브를 안타까운 마음으로 보내고 자취방에서 나오려는 차에 또한통의 전화가 온다.

"여보세요"

"아,김교수님!"

"예? 이렇게 학교에 않나오면 클레스에서 짤라버리시겠다는 말인가요?"

"교수님 그래도 제가 레포트는 항상 내려고 노력은 하고 있잖습니까...."

"제가 요즘 하는 벤쳐일 때문에 그러는데 논문통과도 걱정없습니다,염려마세요"

"아! 그렇게 신경질 내지마시고, 제가 내일 찾아뵙겠습니다.이 현석이 공부 열심히 할께요....알았죠 교수님,그럼 이만....."

"삐리리리리리삐리릴리"

"빌어먹을 왜 이렇게 전화는 자주와?"

"아! 이여사님 어떻게 전화하셨어요" 그의 목소리가 부드러워진다.

"네"

"네"

"요번에는 용돈 좀 많이 좀 줘요 누님,제가 쓸일이 많아서 그래요, 논문통과 때문에 바쁘거든요,책이 많이 필요해요"

"학생이 책이 많이 필요한데 그것도 죄인가요,그게 많은 돈이 아닙니다.저희학교는 유난히....예,먼저번에 이야기 한 정도만줘요 네?"

"네"

"네"

"고마와요 누나,사랑해요,도와줘서 고마와요"

택시를 타고 강남쪽으로 가는 스머프의 마음엔 왠지모를 공허감에 휩싸인다.그래서 그에게는 자극제가 필요하다.좀더 강한것.....

서브도 한아이 더 있었으면 좋겠는데......임사장 사이트에 가서 꼬셔볼까?

스머프가 카페에 도착하자 킹덤이 유난히도 반갑게 맞는다.

"안녕하세요 스머프님.....반가워요" 하면서 악수를 청했다.

"예" 잘나타나지도 않는 스머프에게 이런 환대는 정말로 뜻밖이었다.

"우리 잠시 이야기 합시다"

"자, 여기 앉아요"

"예 임사장님 무슨일이 있으십니까?"

"하하,딴일이 아니라...스머프님 바쁜건 아는데......제 일 좀 도와주십사하구요"

"예! 제가 도울 일이 무엇이 있다고요?" 스머프의 눈이 약간 커진다.

"우리방장 좀 맡아줘요, 다짜고짜 이런말을하는것은 좀 그런데......"



성명:이 성로(원로에셈어(?) 중 한사람)

성향:자칭(?)충실한 서브

나이:43이라던가 47이라던가....

닉:토디

학력:지방대 졸업

특기:다니는 회사에서 몰래 여직원 하이힐 냄새맡기


여인왕궁 대화방

소피아:왜 자꾸만 개인창을 여시는거예요 알만한분이.....(소문 들으니까 드럽데 못생겼다던데 이새끼 더럽게 끈질기네)

토디:전 진실한 서브입니다.이방에는 우리 둘 밖에는 없어요.나 한번만 만나줘요 지금 말씀하셔야지 언제 사람이 들어올지모르잖아요

개인창 좀 엽시다.저도 체면이 있잖습니까? 그래도 제 이름이 꽤 알려져있는데...(씨발년 생긴것도 시원찮다던데 더럽게 빼네)

소피아:그러면 왜 서브를 하세요? 어쩌면 제가 지금 Humiliation을 하고 있는지도 몰라요, 빌라면 여기서 빌고 만나는 것은 안되요

토니:어떻게 세션을 하세요?

소피아:저는 남자서브들을 홀랑 발가벗겨요.저의 던젼이 따로 있어요.제가 혼자 사는 집이죠

("연경아! 이 앞에 슈퍼마켓 좀 다녀와! 그리고 이년아 집에서 놀면 빨래라도 해!"

"아이 엄마도 저 지금 세션,아니......컴퓨터 공부하고 있어요,올해는 꼭 취직하려고 이러는 거 잖아요")

토니:저도 주인님 앞에서 홀랑 벗기고 주인님의 엉덩이를 핥고 싶습니다.(씨부럴 이년 먹고 싶어 죽겠네)

소피아:나이도 드신 아저씨가 왜 이러실까? 정신차려요 여기서 세션을하시면 되잖아요

("연경아! 빨리 슈퍼가서 파한단 사오라니까? 이년이? 너 이달부터 용돈없서?"

"아이 엄마 알았어요 갔다오면 될것 아니예요")

소피아:제 옆에 있는 서브가 말을 않듣네요.....^^;; 체벌을 가한후에 들어와야겠어요.그럼 이만...


저녁에 컴퓨터 앞에서 서브를 구하려던 토디는 깊은 한숨을 쉰다.

아,이놈에 세상이 확 않바뀌나? 회사생활도 지겹고......

알마전에 관리부 미스김의 유혹적인 하이힐을 만지고 코를 들이대다가 그만 단둘이 있는 사무실에서 들키고 말았다.

그후로 그녀의 시선이 무섭다.주위에 사람들도 무섭다.내가 변태성욕자라는것을 알면? 나는 회사에서 못견딜것이다.

그러나 저물어가는 40대 부장의 부담감,아이둘을 가진 진이 엄마,그리고 진이와철이를 생각하면 또한 눈앞이 캄캄하다.

그러나 미스김의 유혹적인 다리 또한 생각난다.미스김의 자리는 내 오른쪽 윗자리에 있다.가끔 그녀가 하이힐을 벗고 발가락을 꼼지락

거리는 것을 보며 귀엽고 상당히 유혹적이다.이순간은 내 주위에 아무도 없다,미스김과 내가 있으면 된다.이회사에 아무도 필요가

없다.그녀의 발에 매달려서 그녀의 발가락사이를 청소해주고 싶다.그녀도 쾌감에 못이겨서 신음소리를 내겠지? 히히

난 항상 이런 몽상을 했다.사실 에셈사이트들 사이에서는 꽤 이름이 알려져있지만 나는 항상 고독하다.이렇다 할 경험을 가져본것이

없기 때문이다.나이도 차고....이렇게 해서 어떻게 후배서브들을 이끌고 나간단말인가? 허허 내가 경험을 가져본것은 참 우습다.

팸돔을 구한것이 아니고 샀다.588이란곳을 알것이다.거기가서 화대의 더블을 주고 나는 창녀의 보지와허벅지,그리고 발을 는다.

그리고 자위행위를 하고 행위를 마친다.거의다 창녀의 방을 나가는 뒤쪽에선 '재수없다더니,더러운 변태새끼라더니' 하는 소리가 들린

다. 그도 그럴것이 나이가 먹은 창녀라며는 나같은 손님을 조금은 받아보았겠지만 나는 항상 젊고 경험이 없는 그런여자를 원했다.

그녀의 당황하는 모습이 나를 더욱 흥분시킨다.그러나 돈을 주고 내가 좋아하는 짓을 하게다는데 누가 뭐라 하겠는가?

여자를 먹는다......나는 여자를 보통식으로 먹는다.어느덧 나의 성기는 제대로 말을 듣지 않게 되었고 아내와의 성행위에서는

전혀 발기가 되지않는다.나는 여자를 핥고 쓰다듬는다.그리고 그행위와 함께 자위를 했다.얼마전에 전화방에서 알바로 만난

진아(물론 가명일테지)는 이런 나와 궁합이 잘 맞는다.속궁합이다.그녀의 보지를 집중적으로 핥고 발가락을 빨았는데

그녀의 성기에서는 물이 아주 많이 나왔다. '이하하 아하하'하는 신음소리는 나의 성욕을 흥분 시키기에 안성마춤이었다.

나의 목표는 발가락이었는데 그녀의 신음소리가 들리지않아 그만둘수밖에 없었다.어디까지나 나의 성욕은 여자의 흥분에 있다. 여자가

흥분을 하고 좋아해주면 나도 좋다. 나는 그런 팸돔을 만나고 싶다.발가락을 빨면 무척이나 흥분을 하는,그런 여자를 나는 원했다.


"삐삣삐리리릿 삐삘삐리리릿"

"어! 이시간에 누구 전화지?"

"여보세요?"

"안녕하세요 임영배입니다"

"옛! 임사장님이 여기 왠일이세요?"

"요즘 에셈펠리스라는데 가보십니까?"

"예 새로 생겼다는데 한번 가봤습니다"

"아참, 주인님은 찾았어요?"

"아니요...그게 그렇게 쉬운일입니까?"

"하하 그러는 임사장님은 여서브를 두셨다면서요,게시판에 나와 있더라구요"

"여서브는 여서브고 우리가게에 미스트레스가 한명 들어왔어요"

"예옛! 정말입니까?" 토디의 눈이 커진다.그는 지금 미스트레스란 말만 들어도 흥분한 상태이다.

"그래서 토디님도 소개시켜주고 대신 토디님에게 일을 하나 주려구요"

"무슨일이요?" 그의 격앙된 목소리에 킹덤은 미소를 지으며 전화를 했다.

"그건 전화상에서는 좀 그렇고요 지금 일없으시면 가게로 나와주세요"

"그 미스트레스님은 지금 계세요?"

"물론요 지금 계시죠,지금 오실 수 있으시죠?"

"예 물론 가야죠 하하"

"그럼 이만 끊겠습니다.가게에서 봅시다"


승용차안에서 토디는 담배를 피우며 새로운 미스트레스생각에 여러가지 공상에 잠긴다.차가운 인상에 븕은루즈를 하고 키큰 미인

이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막연한 미스트레스에 대한 기대감, 이것은 토디뿐만 아니라 우리나라에 있는 남자서브들 전체에

있으리라......,기다리고 있으세요 미스트레스님,제가 발을 핥아드릴께요,엉덩이도요,항문까지도 빨 수 있어요,히히히

오줌까지도 마실까? 여자의 다리사이에 누워서 보지에서 나오는 오줌을 헐떡헐떡 들이키는 환상을 하곤했다.인터넷에서 볼 수있는

환상적인 장면이지만 토디는 아직까지 그런 경험을 했다는 사람을 만난적이 없다.소변을 보다가 자기오줌맛을 맛본적이 있다.

그당시 감기약을 먹어서인지 맛이 무척이나 쓰지만 단맛도 났다. 여자 오줌이라고 별맛이있으리? 다 같은 사람오줌인데.....

어느덧 에셈펠리스 앞에 도착을 했다.에셈펠리스주인의 성향이 어떤지는 확실히 들어보지 못했다,돔이라는 사람들이 많은데

에셈하는 사람들을 많이 만나본 그로서는 그가 돔인지 서브인지 단정지을 수 없었다.그는 그것을 확실하게 숨기려고

노력을 하는듯했다. 왜일까? 토디는 그것이 장삿수단으로 생각했다.자기가 서브라고 하면 메일돔들의 출입이 뜸할것이고,

자기가 돔이라고 하면 메일서브들의 출입이 없기 때문이라......그렇게밖에 생각할 수 밖에 없었다.그의 태도는 항상 관망하는

자세이다. 어디한번 두고보자는식이다.그것을 알 수가 없었다.도통을 한 사람일까? 에셈을 하는 사람들은 돔,서브 할것없이

다 간절하다. 어디 훌륭한 돔이 없을까? 어디 훌륭한 서브가 없을까? 하면서 간절하게 사람을 찾는 느낌이 있는데,그에게서는

그것을 찾아볼 수가 없다.어쩌면 그러는 에셈어들을 비웃는듯한 느낌마저 온다.

카페문을 열자 바로 바(BAR)가 보이고 그가 영접(?)을 했다.후후 그럴 수 밖에 내가 여기서 술을 산게 얼마나 되는데.....

좋은 미스트레스 하나 소개시켜 달라고 토디는 그에게 할 수 있는것을 다했다고 생각했다.거의 기백만원에 가까운 돈을 여기에 아

부었다. 그러나 임사장은 반응이 없었다. 짜식.....이제 슬슬 약발이 올때가 되었는데......이 정도면 골드멤버를 시켜줘야지, 후후

"아이고 반갑습니다.토디님 회사일은 잘 하시고요?"

"예,덕분에 잘하고 있습니다"

"미스트레스분 어디계세요?"

"하하, 토디님도 못말려 저기 바(BAR)안쪽에 서계시는분입니다."

"토디님 저하고 보다 저 새로오신 미스트레스님하고 이야기 하시는 편이 좋을것같군요"

"예 저도 그러면 좋겠는데요?"

더러운 변태새끼......그저 여자라면,하며 킹덤이 시몬느를 부른다. 토디에 대한 파악을 했기 때문에 시몬느와의 각본은 미리

잘 짜여져있었다. 체면때문에 토디는 그녀를 일부러 잘 쳐다보지않았다.그래도 40을 넘은 나이인데 이인간들이 자신을 어떻게

보겠는가? 그는 이정도의 이성은 가지고 있는 원로(?)에셈어였다.

"안녕하세요? 시몬느라고 합니다."

"예 저는 토디라고 합니다" 그들은 자리에 앉으면서 짧게 인사를 마쳤다.

"저는 오래전부터 시몬드님과 같은 미스트레스님을 찾고있었습니다. 듣던데로 참 아름다우시군요, 저로 말할것같으면 서브라는 성향을

가지고 인생을 살아왔습니다. 참으로 신 역경을."

"잠깐만요,저의 닉은 시몬드가 아니라 시몬느이고요, 지금 저는 서브를 만나려고 여기 이자리에 있는것은 아닙니다.죄송합니다."

"애초의 이야기와는 다른데요? 저는 이곳에서 좋은 미스트레스님을...."

"제 서브는 차차 찾아가기로 하고요, 저는 토디님과 같은 경험 많으신 서브님들로부터 도움을 받으려고 이자리에 앉았습니다"

"무슨 도움이신지요? 에셈펠리스가 저를 원합니까? 하하하"

"본론부터 말씀드리겠습니다. 저희인터넷사이트 에셈펠리스를 아시는지요?"

"예 유료화가 되어서 불편은했지만 가입을 해서 잘 보고 있습니다.제가 메일을 보냈는데요? 혹시 운영자님이시라면 않받아보셨나요?"

"예 저는 에셈사이트 에셈펠리스의 운영자로 있습니다. 죄송합니다만은 메일은 하도 많아서 도저히 기억을 못하겠구요"

'음....이럴 줄 알았으면 에셈닉들을 기억을 해두는건데 50개짜리 메일도 기억 못하는 바보가 됬나? 참 네...다음부터는 닉들을

외워야겠군......'

"제가 운영자로서 지금 방장들을 뽑고 있습니다.메일돔 방장에는 그 유명하신 스머프님이 방자으로 내정되있으시고요.

펨돔방장에는 제가 방장으로 겸임을 합니다,그리고 여서브에는 로리아라는 분이 내정되었어요,그분은 스머프님의 여서브이시고요

그리고 지금 메일서브방장이 공석으로 남아있는데요,킹덤님이 토니님을 추천하셨어요"

"하하 저 인터넷 잘 못해요, 그러지말고 저는 시몬느님의 서브의길을 걷게 하심이 어떠신지요?" 하며 미소를 짓는다.

"경험이 많으신분이라고 들었는데 약간은 무례하시군요, 저는 서브의 자질을 항상 봐요, 그서브가 저에게 잘맞는지를 알아보려면

아무리 킹덤님이 추천을 하신분이라도 시간이 필요하지않을까요?"

"예......." 서브성향을 가진 사람들의 특유의 주눅듬을 본 시몬느는 쾌재를 부르며 그에게 재차로 공격을 했다.

"제서브일은 개인적인 일이고요, 그것은 차차 시간을 갖기로 하고, 방장직을 맡으시겠어요, 마시겠어요?"

"예 그것은........."



별들의 전쟁



성명:정미애

성향:팸돔

나이:27세

닉:토리엔

학력:모 정보산업고 졸업

직업:컴퓨터프로그래머(야간대학을 다니면서 직장을 다님)


새벽 3시


"아 오랜만에 여인왕궁가서 서브들이나 약올려 볼까?"

"타타탁 타탁"

"어! 여인왕궁이 어디갔지?"

"무료계정이라서 짤렸나?"

"이런......"

"탁 타타탁 타타타타탁"

"이런 어떤자식이 링크를 잘라놨어?"

"참 프리도 고생이겠네 공부하면서 이렇게 장난노는 놈들이 많으니 말이야....."

"어떤놈인지 한번 봐 볼까,후후 이놈 하드를 그냥......"

"타탁타타타타닥"

"어! 강남구 xx동?"

"어! 여기 에셈펠리스주소아냐?" 아이피추적기로 링트를 잘라놓은 이의 주소가 나오자 토리엔은 무척이나 날벼락을 맞은 느낌이었다.

설마,킹덤이 이런짓을......아냐,킹덤나이가 몇인데 이런장난을 놀아? 그리고 이런 실력을 발휘할 실력이나 되나?

그리고 그분은 에셈계의 대부라고 들었는데......이상하다? 그럼 다른 사이트도 한번 가볼까?

"경수네집,경수네집......."

"타탁 다다탁타탁"

"어! 여기도 잘려있네?"

"이거 도대체 어떤놈일까?"

"좌우지간 이어놓고 보자, 후후 경수님,프리님이 나한테 절해야겠네,내가 언제 수도사방위군(?)이 됐나? 후후후"


성명:김상철

성향:메일돔

나이:27세

닉:에셈생활

학력:서울대학교졸업(서울에 위치한 대학)

직업:컴퓨터프로그래머,에셈생활운영자


같은시각


"하참, 여서브를 구해달라.....도대체 나보고 어쩌란 말이야,이거 대화방지기노릇도 딴 사람에게 시켜야지......참,이녀석 참

끈질기네......"

에셈생활은 대화방을 나오고 소설란을 들어갔는데 갑자기 '서버를 찾을수 없다는.....'표시가 나온다.

"하여튼 외국놈들은 믿을 수 없다니까?"

"이것들은 편지 한장 않보내고 짤라버리나?"

"하우 참...내신세야.....이거 또 어디로 이사가야하나?"

"타타탁탁타타타타탁"

"어!"

"이것봐라? 서버에서 짜른게 아니잖아?"

"참...후후 내....어떤 자식인지 이 김상철을 어떻게 보고.....후후후"

"타타타타탁탁탁타타타타탁타탁"

"이자식 서투른 놈인 모양인데 백오리피스장난이나 해볼까? 후후후"

"타타탁타타탁 탁탁"

"어쭈구리? 방어막까정? 후후 만만한 놈이 아니인데? 하하하"

"우선 다시 이어놓고....타타탁탁탁타타타"

"어떤넘인지 주소나 케서 전화나 해볼까? 먼저번처럼 여자아이이면 서브나 삼을까? 하하하"

"탁탁타타탁타타탁"

"어! 이거 에셈펠리스......." 에셈생활의 얼굴이 너무나도 확연하게 노랗게 변했다.

아니,킹덤님이....이러실 수가......배신을 떨어? 같은 돔인데 그리고 가게에도 몇번을 놀러 갔는데.....

이러실수가 없는데,그리고 참,킹덤님 컴퓨터를 내가 고쳐준적이 있는데 그 실력으로 어떻게 해킹을 감행했을까?

도대체 뭐가 먼지 알수가 없네? 이거 어떻게 된거야?

에셈생활은 황당하기도 하고 생각은 생각을 더해 미궁에 빠진다. 간단한 해킹이었지만 그에게는 적지않은 충격이었고

킹덤에 대한 배신감은 떨쳐버릴 수가 없었다.그는 이제 그의 사이트에 대한 모든것에 예민해지려고 했다.그전부터 해커들의 장난이

몇번있었지만 그것은 어디까지나 에셈을 싫어하는 반에셈주의자들의 장난이나 전문해커들이 자신들의 해킹실력을 자랑하려고

한짓같았다. 그러나 이번 경우는 그를 몹시나 불쾌하게 만들었다. 어쩌면 같은 에셈어끼리 이럴수가.....


같은시간 에셈펠리스


"이런 추적까지 당하고 내가 놈들을 너무 얕잡아봤구나"

급히 핸드폰을 꺼내어 킹덤집에 전화를 건다.

초이.......그답지않은 실수를 했다.이건 초보해커나 할 수 있는 짓을 해버렸구나.....

"여보세요,킹덤님? 여보세요"

"아함...누구,누구세요"

"킹덤님 큰일났는데요"

"아! 초이야? 무슨일이야? 이새벽에 가게에서 뭐해?"

"글쎄 그것이......."
------
"제가 그만 실수를 했습니다.제가 시험적으로 해킹을 하다가 녀석들에게 들켜버리고 말았습니다.어떻하면 좋죠?"

"아~ 아니 자네같은 사람이 어떻게 그런 실수를 하나? 그걸 말이라고 하나? 이거 큰일이구만, 이거 큰일이야, 아 이사람아

애들이 내가 그런짓을 하는줄 알거 아냐?

"......죄송합니다"

"이거 큰일일세......그래도 내가 에셈계의 대부로 통하는데 이거 스캔들이네 니거 스캔들이야.....아이구...."

잠시 통화의 정적이 흐른다.이번만은 킹덤이 초이를 믿었었다.이거 낌새라도 눈치채게 해서는 않되는데.....이것이 우리계획의

핵심인데.....

"초이! 당분간,에셈사이트들 건드리지말고 내가 활동하라고 할때까지 가만히 있어,그리고 당분간 가게근처에 얼씬도 하지말어?

알았어?"

"저는 지금 돈도 없고 밥도 굶게 생겼는데요......"

"게좌번호 불러! 내가 얼마간의 돈을 입금시켜 줄테니......"

"아 참 그리고 들킨 사람 알아낼 수 없나?"

"하나는 에셈생활운영자 같고 한사람은 알수가없습니다,그냥 에셈어이겠지요."

"에셈생활운영자는 내가 알아서 하면 좋은데,하나는 누굴까? 참 네....우리나라 에셈하는 사람들 명단이 있는것도 아니고

큰일이구만,자네가 할일이 있어, 며칠동안 집에서 자네 컴퓨터로 전 에셈사이트 쳇팅방을 감시를 해! 그것만이 우리가 살길이다

알았어?"

"예 알겠습니다"

"아! 그리고 그 사람들 메일함 해킹은않되나?"

"예 그것은 시도는 해보겠습니다만은 그 사람들도 보통은 넘는것 같아서요...."

"알았어, 꼼짝말고 내가 시키는 데로해 알았어?"

"네..."




참숯나라사람들



성명:이경수

성향:서브

나이:34세

닉:경수

학력:모 지방대학졸업

직업:무직(대기업 다니다가 뜻한바 있어 퇴사)

특기:소설쓰기



꿈의나라(5) 허접글

"제가 그만 실수를 했습니다.제가 시험적으로 해킹을 하다가 녀석들에게 들켜버리고 말았습니다.어떻하면 좋죠?"

"아~ 아니 자네같은 사람이 어떻게 그런 실수를 하나? 그걸 말이라고 하나? 이거 큰일이구만, 이거 큰일이야, 아 이사람아

애들이 내가 그런짓을 하는줄 알거 아냐?

"......죄송합니다"

"이거 큰일일세......그래도 내가 에셈계의 대부로 통하는데 이거 스캔들이네 이거 스캔들이야.....아이구...."

잠시 통화의 정적이 흐른다.이번만은 킹덤이 초이를 믿었었다.이거 낌새라도 눈치채게 해서는 않되는데.....이것이 우리계획의

핵심인데.....

"초이! 당분간, 에셈사이트들 건드리지말고 내가 활동하라고 할 때까지 가만히 있어,그리고 당분간 가게근처에 얼씬도 하지말어?

알았어?"

"저는 지금 돈도 없고 밥도 굶게 생겼는데요......"

"게좌번호 불러! 내가 얼마간의 돈을 입금시켜 줄테니......"

"아 참 그리고 들킨 사람 알아낼 수 없나?"

"하나는 에셈생활 운영자 같고 한사람은 알 수가 없습니다, 그냥 에셈어이겠지요."

"에셈생활 운영자는 내가 알아서 하면 좋은데, 하나는 누굴까? 참 네....우리나라 에셈하는 사람들 명단이 있는것도 아니고

큰일이구만, 자네가 할 일이 있어, 며칠동안 집에서 자네 컴퓨터로 전 에셈사이트 쳇팅방을 감시를 해! 그것만이 우리가 살길이다

알았어?"

"예 알겠습니다"

"아! 그리고 그 사람들 메일함 해킹은않되나?"

"예 그것은 시도는 해보겠습니다만은 그 사람들도 보통은 넘는것 같아서요...."

"알았어, 꼼짝말고 내가 시키는대로해 알았어?"

"네..."




참숯나라사람들



성명:이경수

성향:서브

나이:34세

닉:경수

직업:경수네집운영자, 대기업 다니다가 뜻한바 있어 퇴사

특기:소설쓰기


새벽 1시정도


"아하 이사람봐라 이렇게 사람을 생각을 하나?"

벌써 1년이 되는 경수네집 운영자 경수, 그는 사람이 좋다. 그리고 여성을 아끼고 싶다. 또한 사랑을 사랑했다. 그는 거칠고 가혹한

에셈어라기 보다는 로멘티스트에 가깝다. 그는 지금 그의사이트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보내온 편지를 읽고 있다. 그에게는 하루에도

수십 통의 이메일이 날라온다. 그는 그것에 하나하나 답장을 해준다. 편견이 없는 논리정연한 글로서 항상 사람을 생각을 했다.

그의 답장은 항상 사람의 마음을 따뜻하게 해준다. 몇십명에 가까운 소수이지만 그에게는 그를 따르는 열성팬이 있다.

그리고 에셈을 아는 사람치고 그를 싫어하는 사람이 없다. 왜일까? 킹덤이 돔들간의 대부라고 했다면 그는 서브들의 대부이다. 그는

낮에는 아는 대학선배사무실에서 아르바이트를 하고 저녁에는 친척의 편의점에서 이세상에서 가장 월급이 작은 매니저를 하고 있다.

밤10시에나 들어와서 그는 그의 본업(?)을 했다. 몇 년 전만해도 그에게는 온갖 아집과 편견 그리고 욕심이 가득한 사람이었다.

승진에 대한 욕심, 회사 라이벌간의 암투, 직장선배와의 관계유지등...어느 날 그는 세상 사람들이 모두 자기를 싫어하고

이용을 하려 했다는 딜레마에 빠지기 시작했다. 이 암흑의 집에서 빠져나오지 못하는 자신이 미워서 그는 월급이 많고 대우가 좋은

직장을 그만둔다. 그는 단지 돈과 안락함보다 건강하고 싶었다. 지금은 육체적으로는 힘들지만 그에게는 정신적 건강이 자신만의

자랑이다. 이렇게 마음을 비우니 그는 사람들이 좋아지기 시작했다. 그리고 사람들을 돕고 싶었다.

인터넷, 이 사이버 세계를 접하는 사람들은 모두다가 느끼는 것이지만 컴퓨터를 통한 매체로 글을 쓰고 그 글들을 많이 접하다보면

서로간의 생각과 마음들을 조금씩은 짐작할 수가 있다. 경수가 사이트를 열고 지금까지 많은 사람들의 글들을 읽고 쳇을 하다가

그들의 온갖 마음들을 읽을 수가 있었는데 많은수의 사람들이 자기의 과거를 생각하게 했다. 그들을 하나하나 만나고 상대를

해줄 수는 없고 자신과 같은 생활을 하라고 강요할 수는 없지만 뭔가 사회에 청량제가 되고 싶었다.

경수는 에셈을 사랑했다. 에셈은 사람이 만나서 서로를 매만져 줄수 있는 스킨쉽과 같은,에셈이 사랑의 미학이라는 생각을

경수는 갖고 있다. 그는 또한 매맞는 것을 좋아하는 서브이다. 두명의 여자와 자신의 성향을 들켜서 헤어졌다.

에셈은 본능을 드러내려고 하는 성향이 강한 사람들이 많이 하지만 누구나 내재되어있다는 생각을 그는 하고 있다. 사회에서

변태로 치부되어있는 현실이 싫어서 사이트를 열었고 그의 꿈은 자신의 사이트가 불법음란 사이트가 아니고 당당히

주류사이트들 속에 속하고 싶었다. 그래서 비록 작은 사이트지만 바닐라라고 불리는 평범한 사람들도 에셈어들을 이해하는

그런 장소를 만들고 싶었다. 그는 논리정연한 지식인들을 사랑했다. 에셈을 주류의 사상으로 끌어올리려면 그것을 학문적으로

해석할 수있는 그런 호기심이 강한 지식인의 글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바닐라의 사랑은 느낌이지만 그것을 좋아하는 지식인들에 의해

행위의 단계를 넘어서 어떤 사상이 되었다. 왜 에셈은 그러하지못하란 법이 없나? 에셈이 변태의 굴레를 벗어나려면 느낌을 그대로

쓰는 감각적인 야한글보다는 지식인들의 체계적인 학문적해석의 글이 절실하게 필요하다고 느꼈다.

바닐라의 사랑을 아름다운 것이라고 미학적으로 표현한 글은 많지만 에셈은 항상 거칠은 변태로 표현된다.

그는 그것을 인정하기 싫었다. 그는 소설을 쓴다. 아주 오래전부터......그렇지만 그의 글은 거칠지 않고 부드럽다.

그리고 야하지않다. 비록 자신은 에셈을 학문적으로 해석할 수있는 능력은 없지만 재미있는 글은 만들 수가 있다.

거칠고 야한 것 보다는 부드럽고 따뜻하게 에셈커뮤니티의 청량제역활을 하기위해서 소설을 쓴다. 그것이 자신이 변태라고

인정받지않는 유일한 방법이라고 생각했다.

"띠리리리리리리"

"여보세요"

"예 안녕하십니까? 에셈펠리스 주인입니다."

"아이고 이시간에 왠일이세요......그 동안 잘 지내셨어요? 하하"

"어떻게.....잘 살만해요? 괜찮게 지내요?"

"예 덕분에요...."

"다름이 아니라.....내일 에셈사이트 운영자들을 모아서 파티를 열까 합니다. 에셈생활님, 프리님, 나조아님, JJ님등이 오시는데....

내일 저녁쯤에 시간이 나세요?"

"네.....사장님이 부르시는데 시간을 내야죠, 하하, 내일 가겠습니다, 한 9시쯤 가겠습니다."

"아니, 왜 이리 전화가 안돼요? 낮에 전화를 했는데 하루종일 안되던데요?"

"하이구 죄송합니다. 제가 사는게 이렇습니다, 먹고 살기 바빠서요....."

"그래요? 하여간 내일 공짜술 줄테니 나와요, 밤늦은데 전화해서 미안합니다, 그럼......"

"예 안녕히 주무세요"



이분이 나를 왜 부르실까? 무슨일 때문에.....

경수는 킹덤을 존경했다. 킹덤은 적지않은 나이에 과감히 에셈어로서 에셈전문카페를 열고 에셈커뮤니티를 만든 분이다.

그는 그런 킹덤의 능력을 사랑하고 부러워했다. 그는 잠이 오지않는다. 내일의 파티......여러동료들이 모이겠구나......

프리랑 나조아는 잘지낼까? 그리고 에셈생활님의 안경 쓴 단정한 모습, JJ님의 양복차림의 직장인모습......그들 모두가 그립다.....

그의 꿈에 오늘도 아프로디테가 나타난다. 그의 여신은 화려한 옷을 입고 있지는 않다. 그저 평범하고 단정한 모습의 정장을 하고

부츠를 신고 있다. 어울리지 않는 모습이지만 가공의 여신은 그가 좋아하는 스타일로 만들어진다. 힌손에는 끝이 뾰죽한 케인을

들고 있고 동양여자이다. 예전에는 팔등신 서양여자들을 그렇게도 흠모했지만 자신과 그토록 다른 아프로디테를 만든다는것에 대한

모순으로 꿈에서조차 그는 서양여자를 지워버렸다. 아니다, 이 동양아프로디테가 서양여신을 밀치고 들어와서는

"경수? 너는 너의 어머니를 원하니? 아니면 서양 어머니를 원하니?" 하고 물은적이 있었다. "물론 저의 어머니를 원하죠....."

하고 대답을 했고 그 다음 꿈에서는 서양여신은 더이상 나타나지 않았다. 그대신 과거 서양어머니를 좋아했던 대가로 그는 밤마다

동양 아프로디테에게 매를 맞고 혹사당했다. 아프로디테는 얼마나 힘이 세던지 그의 옷을 찢어서 벌거벗긴다. 꿈에서의 그는 항상

춥다. 추운데 벌거벗긴 그는 오들오들 떨고 그의 성기는 항상 오그라들어 있다. 그는 차렷자세를 항상 유지해야했다. 그러면

여신은 아무말도 없이 그를 사정없이 케인으로 내려친다. 뼈속까지 스며드는 차거움과 아픔은 곧 쾌감으로 승화되어 그를 무아지경에

들게 했다. 여신의 명령으로 그는 위를 쳐다본다. 어두우리라고 생각했던 하늘은 아주 맑다. 밝은 대낮에 그는 여신에게 잔디위에서

매를 맞는다. 다시 여신은 앞을 쳐다보라고 명령을 했다. 앞을 보니까 그녀가 웃고있다. 불쌍한듯이 오그라든 그의성기를 쳐다본다.

그녀가 다가오더니 그에게 무언가를 입에 물리고 자위행위를 명령했다. 입에 물고 있는것은 황금색딜도이다. 자위행위를 하니까

그의 몸이 따뜻해지기 시작했다. 여신은 그에게 자비를 베푼것이다. 여신은 그를 도와주지 않았다. 그러나 그에게 혼자 일어날 수 있는

힘을 주었다. 그는 이 국적불명의 여신에게 한국식으로 절을 했다. 여신은 이해를 하는지 못하는지 그의 등을 내리치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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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이 깼다. 경수는 식은 땀이 흘렀다. 밤마다 만나는 여신이지만 오늘 만큼이나 가혹하지만 또한 자비를 베푸신적은 없었다.

참으로 참혹한 매질이었다. 그런데 왜 황금색딜도를 물려주셨을까? 꿈에서나 볼 수 있었던 황금딜도였다. 비록 꿈이었지만 여러가지

의문이 남았다. 낮에 일하면서도 저녁에 일하면서도 꿈을 잊을 수가 없었다. 어느덧 8시가 되었고 킹덤과 약속한 시간까지 가야했다.

이곳에서 킹덤카페까지는 1시간 가량걸린다. 주인형님에게 양해를 구하고 오늘은 일찍 편의점을 나선다.

도시의 화려함과 암울함은 어쩐지 밝은 세상을 꿈꾸는 이청년과는 어울리지 않는다. 아버지가 물려주신 6년생 낡은 소나타와 그안의

그는 화려한 화원에 어울리는 나비가 아니고 벌이다. 촌스러운 벌이지만 화원의 꽃들은 나비보다도 벌을 더 사랑할 것이다.

카페는 지하에 위치하고 있어서 그는 그가 싫어하는 어두움에 약간은 부담스러움을 느꼈다. 벌써 왁자지껄한 소리가 나는것으로

보아서 사람들이 많이 있음을 느꼈다. 문을 열고 들어가 보니 눈에 익은 사람들......여인왕궁의 프리와 나조아, JJ, 수리코등이

술을 마시고 있었다. 이들이 한국에셈사이트들의 운영자이고 개척자들이다. 어찌된일인지 에셈생활은 보이지 않았다.

"아! 어서 오세요 경수님,저 기억하시죠? 하하 오랜만입니다"

"안녕하세요 경수형" 여인왕궁의 형제처럼지내는 프리와 나조아가 그를 만갑게 먼저 맞는다.

"안녕하세요 이번 소설 정말 재미있던데요?" 하며 스팽킹사이트의JJ가 그를 향해 인사를 했다.

에셈사이트의 운영자들이 따로 만나는 일이 있어도 이렇게 한자리에 함께 한것은 처음이었다. 약 1시간동안 그들은

자기사이트에서 있었던일과 에셈어들 이야기들을 하면서 시간을 보냈다. 킹덤은 바(BAR)에서 전화와 몇몇 낯선 사람들과 이야기를

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경수를 불렀다.

"경수님 안녕해요 요즘?" 하며 킹덤이 웃음을 띠며 그에게 먼저 말을 했다.

"예 잘 있습니다. 킹덤님도 잘 지내셨죠?"

"자네 생활은 많이 펴졌나? 먹고 살만해? 편의점에서 일했다며?" 킹덤의 구겨진 미소는 경수를 약간은 들뜨게 했다.

"예 그렇지만 저는 행복하게 살고 있습니다" 경수의 목소리가 약간은 들떠있다. 킹덤의 유들유들한 비꼬임은 그에 대한 존경심을

흐뜨려트린다.

"내가 아는 교수 중에 유명한 조용수교수라고 있지, 얼마전에 내가 그사람한테 한국에셈사이트를 구경시켜주었어......"

"앗! 그 유명한 조용수교수님이요? 뭐라고 그러시던가요?" 경수의 눈이 반짝인다. 그 유명한 소설가이며 교수이신 조용수님께서

우리사이트까지 보았단 말인가?.....

"한마디로......." "수준이 낮아서 못보겠대....."

"예.....그런가요"

"이따가 각사이트 운영자들한테 이이야기를 할꺼야, 그런데 내게 대안이 있어"

"대안은 둘째치고 실망이 크군요, 우리같은 아마추어들이 의욕만 가지고 만든 사이트를 도와주지는 못할 망정 수준이 낮아서

못보겠다니요......그분들이 조금만 신경을 써서 도와주면 그런 수준까지는 안되겠지요, 그럼 그런분들이 왜 수준있는 사이트는

못만드시는지 알고 싶군요"

"그래서 그분들을 실망시키지않고 참여하게끔 만드는 큰 사이트를 만드는 거야.......

우리.......각사이트들을 합치자고......."

"옛!" 경수의 눈이 커진다.

"각사이트들의 좋은 점만 따서 새로운 큰 사이트를 만드는거야, 우리 에셈펠리스로 합치는거야 비용은 내가 다 보조해 줄 수있어"

"자네도 높은 수당을 쳐서 줄테니, 글에만 전념하게끔 말이야 그 편의점 그만둬도 될 정도로 많은 월급을 주지...."

"저희도 각사이트로 발전 될수 있고 지금 방문자들도 늘고 있습니다, 그리고 저요 어렵게 살아도 지금 사이트 운영해서 행복합니다"

"무리야....무리....자네 그 상태로 고집부려봐야 언젠가는 음란저질 사이트로 낙인찍혀서 패쇄되고 말꺼야"

"자네사이트 사람들이 쓴 그 소설들 봐, 그게 에셈소설인가? 소위 형태다른야설들이지?"

"시작단계라서 사람들 인식이 그러해서 그렇지 작가들도 생각있는 사람들이 점점 늘고 있어요"

"그러면 뭐해 보는 놈들은 야설들만 찾는데, 그러지 말고 우리와 같은 수준있는 유료회원제 사이트로 합치자고......,

그러면 우리사회에 자네가 좋아하는 지식인들도 우리 에셈사이트에 올꺼야, 자네명성에 알맞은 대우를 해주겠다는데도

고집을 부릴텐가?"

"예...... 알겠습니다, 생각해보지요" 경수가 드디어 고개를 숙인다.

"자...그럼 내가 각사이트 운영자들한테 이야기를 하지...현실을 말이야"

킹덤과 고개를 숙인 경수가 운영자들에게 다가가는데 갑자기 카페문이 열리면서 한여자가 들어온다.

"누구시죠?" 킹덤이 깜짝놀라서 여자에게 물어본다.

"예 그냥 에셈에 관심있는 사람인데 지나가다가 들러봤어요" 하며 생끗 웃는다. "그 유명한 킹덤님이시죠?" "안녕하세요?"

킹덤은 일단은 마음에 걸리지만 오늘이 특별한 날은 아니기 때문에 그녀를 그냥 받아준다.

"예, 어서오세요. 그리고 에셈에 관심이 있으시면 여기와서 제이야기를 들어도 좋아요"

"여러분들은 우리나라에서 그래도 제법 큰 에셈사이트의 운영자분들이라서 이자리에 불렀습니다. 다름이 아니오라......"

킹덤은 운영자들을 모아놓고 조용수교수 비판론으로 그들을 설득을 하였다. 그러나 경수가 듣기로는 그것이 우리나라 에셈사이트의

살길이라고 밖에 들리지 않는 혼란에 빠졌다. 경수와 이야기 할때와 마찬가지로 킹덤은 돈을 주겠다고 했고 불법음란 사이트는

언젠가는 패쇄된다고 했다.

이야기를 마치자 운영자들의 반응은 의외로 조용했다.

"나는 찬성합니다" JJ가 찬성을 하였다.

"저는 생각해보겠습니다. 제 사이트는 국내에서 최초로 만든 사이트입니다. 제 사이트를 아직도 사랑해주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형제같은 프리와 나조아가 이번에는 반기를 들었다.

경수는 재빨리 킹덤의 표정을 보았는데 많이 일그러진 모양새이다. 그러자 곧 그들은 얼굴을 숙이더니 조금만 생각할 시간을

달라고했다.

모두들 앞날이 불투명한 표정들이다. 그러나 그들은 언제라도 사이트를 포기하고 각자 자기생활로 돌아갈수있는 사람들이다.

더군다나 킹덤은 사이트운영해서 돈하나 못버는 그들에게 금전적혜택을 주겠다고까지했다. 그러나 그들은 대부분 쉽게 포기를

않하고 있다. 그는 그들을 이해할 수 없었다. 도대체 왜일까?

JJ를 빼놓고는 YES,NO 어느쪽도 대답을 않했다. 모두들 우울해진 표정으로 생각해 보겠다고만 했다.

그후로 한시간여동안 사이트주인들은 거의 말을 않했다. 구둣발에 짓밟혀야 하는 야생초들의 기분은 어떨까? 그래도 그들은 살아야

겠지......경수는 문득 그런생각이 났다. 경수가 제일 연장자이지만 그들에게 함부로 이야기를 할 수가 없었다.

우울해진분위기로 각자 헤어졌다. 경수가 한숨을 쉬면서 자신의 차있는 곳으로 향하고 있을때 뒤에서 누군가가 부르는 소리가 들렸다.

돌아보니까 여인왕궁운영자 프리가 헐떡이면서 뛰어오는것이 보였다. 가까이 오자 그의표정을 볼수가 있었는데 어린 그의 표정이

진짜 진지했다.

"형, 어떻하실 작정이예요?"

"응,...함부러 이야기하기 그렇지......난 사실 그래, 모두들 포기했다면 모르지만 하나라도 반기를 든다면야......"

"그래요 형? 나 반기 들었어요! 나조아랑 지금 이야기 했는데 우리는 그냥 하기로 했어요. 형도 살려요......전 힘이 필요해요

에셈생활형도 모르잖아요.....오늘 오시지도 않았는데"

"너도 그러냐? 그래 우리 힘을 합쳐보자, 그래 이녀석 나보다 낫구나,난 늙으니까 패기가 없어서....후후 사실 아까 난 포기하려고

했어,그런데 너를 보니 힘이 나는구나,그래 우리 에셈생활한테도 연락해보자"

"그래요 형 우리의 정신이 뭐예요 다수에 대항해서 소수를 보호하는 우리시대정신이잖아요, 형님 우리 힘을 냅시다"

젊고 패기있는 그가 경수는 부러웠고 또한 힘을 얻었다.

집에 돌아온 그는 언제나 같은 일과인 메일체크를 하였다. 그것들을 읽어보면서 혼자말로 중얼대기를 하였다.

"응 티나? 또 편지왔어? 후후 그 복수혈전?"

"또 이번에는 어떤 복수전을 벌일까 읽어볼까?"

옛날 자기주인을 모독한 어떤 에셈어에게 복수를 했다는 내용의 편지를 근래에 세통이나 보내왔다. 자기에게 복수를 하는데 힘을

달라는 것이었다.

"참 이여자는 복수가 또 복수를 낳는다는 것을 왜 모를까? 후후 참....충성심은 대단한데 어리석구만, 허참 네, 자기가 그만큼

부끄러운 일을 했으니까 그렇게 욕하는 사람도 나올거 아니야......자기얼굴에 똥묻은것은 생각치도 않고.....쯧쯧

뭐 그사람가게에다가 불이라도 지르고 싶은 심정이라고? 하하하 정도를 가면 뭐가 부끄러운게 있겠어 이사람아 이인간은 허준도

않보나?"

"어? 이건 뭐지?" 이상한 편지가 와 있었다. 발신자 이름이 그냥 어떤여자라고만 써있었다. 그는 이 수상한 편지를 우선 바이러스

체크부터 했다음에 열어보았다. 내용 또한 이상했다.

[왕은 언젠가 당신이 그들의 신하로 들어간다해도 언제든지 충실한 신하를 내려칠수있는 악마입니다.

왕을 믿지 마십시요 그리고 당신은 자신만의 조그마한 성을 가꾸는것이 바로 사람들이 원하는 길이랍니다]

"이게 무슨뜻이지?"

"당신은 바로 나를 두고 하는말인가?"

이 이상한 시적문구에 그는 호기심을 가질수밖에 없었고 그는 그뜻을 곰곰히 생각헤보았다.

"혹시?....."



꿈의나라(6) 허접글

참숯나라사람들(2)



어느 Maledom의 비애

'사랑, 그리고 나만의 사랑......그리고 인간......'

'나는 지금 어디로 가고 있는걸까.......휴우,왜 내게 남은것은 1000원짜리 지폐2장과 허접한 여자서브,그리고 허탈감 뿐일까.....'

'이제는 꺽어진 30인데,나는 아직도 방황을 하고 있어,나는 나만의 길이 옳다고 생각했는데, 나는 나만이 있다고 생각했는데.....'

성명:이칠성

성향:메일돔

나이:37세

닉:SWORD

직업:그가 무엇을 하는지는 알려진바도 없고 자신은 직업이 없다고 주장

특기: 자기가 생각나는대로 글써보기, 명상


'내인생에는 이제 메피스토펠레스도 떠나가버렸어.......내가 에셈을 했다고? 그리고 지금했다고? 그래 그것이 과연 현명했던가?'

그는 지금 발걸음을 동네의 싸구려 피씨방으로 돌린다. 후후 미친세상이야....

"안녕하세요 아저씨 요즘은 자주 오시네요? 저쪽 31번으로 가세요"

"예" 약간은 어두운 표정을 애써 감추려고 그는 쓴웃음을 피씨방주인에게 지어보인다. 벌써 날이 어둑어둑해진다. 피씨방에 있다가

승희네집에서 자야지......후후 그년도 미친년이야 시집이나 가지 뭐했다고 나한테......

한달전에 그는 우리나라의 에셈사이트를 발견했다. 여러사이트를 다니면서 글도 읽어보고 챗팅방에 익명으로 쓰고 가만히

사람들의 생각을 들어보기까지 벌써 한달이 지났다. 게시판에 그는 자신의 생각을 두서없이 적어보았는데 많은 사람들이 읽었다는

것을 조회수를 통해 알수있었다. 후후 이 한심한 인간들이 무슨 잡담이나 하고 있는지 한번 볼까...... 뭐 에셈을 했다고.....후후

마침 대화방에는 한사람만이 있었다. 토미라고 써있는 아이디는 참으로 낯이 익었다. 꽤나 알려져있는 녀석같았다.

어디서 이 아이디를 봤더라......게시판에서 본듯한데......



토미:어서오세요 부엌칼님

부엌칼:안녕하세요

토미:하하 아뒤가 꽤나 엽기적이군요,부엌칼이라....

부엌칼:예 나한테 걸리는 돔놈들을 부엌칼로 싹둑 잘라버릴려고 부엌칼이라고 했습니다,허허

토미:하하 서브이십니까? 아니면 호기심으로 그냥 들오셨나요? 에셈을 싫어하시나보죠?^^

부엌칼:아닙니다.참인간이 할수 없는 에셈을 하는놈들은 칼로 잘라버려야합니다.

토미:참인간이 할 수없는에셈이라니요? 왜 같은에셈어들을 증오하시는지요?

저는 에셈을 하는사람 모두에게 애정을 가지고 있습니다. 인간이기 때문에 에셈을 하는것입니다.

부엌칼:사람들이 바닐라적사랑에는 등한시하고 에셈자체에만 너무 파고든다는것이 안타까워요,에셈은 느낌입니다.이론이 아닙니다.

토미:예 이론은 아닙니다.그러나 그것을 꾸며질정도는 된다고 생각합니다.

부엌칼:내 나이가 몇살인지 알아요? 30하고도 중반이 넘었습니다.그리고 저는 에셈을 오래 했는데 저의 생각으로는 에셈은

느끼는거예요

토미:하하 우리들이 생각하는것은 비슷하다고 생각합니다.그러나 저는 조금 방법을 달리하고 싶습니다.

토미:저는 30대 초반입니다.제 형님뻘 되시는군요,실례했습니다.

부엌칼:허허 아닙니다.

토미:다시 이야기를 시작하죠, 저는 최근에 에셈을 미화시키는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소설로,그림으로요,에셈어들이 사회에서

더러운 변태다라고 하는 인식을 바꾸려는 노력이지요.



토미.....그의 글을 몇번 보기는했다. 그러나 국문과출신인 부엌칼이 보기에는 여러가지 서투른 점이 많았다.

그는 그림을 그리는 화가인데 에셈을 미화하려는 노력이 무척이나 대견해보였다. 부엌칼은 그와의 2시간여의 대화에서 생각의 방향을

바꾸기 시작했다. 소외집단인 에셈커뮤니티를 살리려는 그만의 노력이 중요한것이지 그 재주가 뛰어난다거나 특별난 아이디어가

뛰어나서 사람들앞에서 자랑하는것이 다가 아니라는생각을 갖게 되었다. 토미는 아주 오랜생명력으로 1년이 넘게 글을 써왔다.

부엌칼은 그것을 그가 맨처음에 쓴글의 날짜로서 알수가 있었다.소설에 글을 쓰는 부류에는 주종류의 무리가 있었다.

자신의 글재주를 자랑하고 유명해져서 서브나 돔을 찾아오게 하려는 무리가 있었고 그저 순수한 열정으로,글을 진짜로 쓰고 싶은

마음으로 쓰는 두 부류가 있었는데 글을 쓰는 사람들이 게시판에 쓰는 글을 추적을 해본결과 어떤 특수한 목적으로 글을 쓰는사람들은

긴생명력을 가지지못했다는것을 알게 되었다.

승희의 자취방으로 발걸음을 돌리면서 그는 여러가지 생각을 하게 된다. 그는 최소한 이곳이 인간쓰레기들의집합처가 아님을

알수있었다.

이들중에서도 생각의 폭이 넓은 사람들도 있고 그렇지 않은 사람들도 있는......바깥세상의

축소판임을 알게 되었다. 토미같은 사람들도 어떻게든 에셈커뮤니티의 폭을 넓히려고 노력하는데 나는 과연 여태까지

무엇을 해왔던가? 나도 우리나라에서 오랜기간동안 에셈을 하여왔는데 지금 나는 과연 어디에 서있는걸까?

에셈을 미화시킨다......그리고 여러사람들에게 친숙하게 다가설수 있는,토미와 같은 그런 글을 나도 쓸수있지 않은가?

"승희야, 나왔다"

"칠성씨,오셨어요"

"어허,칠성씨라니....? 나는 니 주인이야...."

"예 주인님 잘못했어요"

"오늘 주무시고 가실려구요?"

"그래 그리고 앞으로 니가 일하러 갈때에 니 컴퓨터 좀 쓰자"

3평이 될까 말까한 좁은 방에 누워 그는 천정을 쳐다본다. 그 옆에 승희가 무릅을 꿇고 앉아있다.

"저녁 드셔야하죠?"

"저녁말고 나가서 소주나 사와라"

"어제도 드셨잖아요 주인님 몸에 해로워요...."

"내가 니 남편이라도 돼? 빨리 사오라면 사와"

"주인님 사랑해요, 우리 결혼해도 계속 주인님이라고 받들께요"

"넌 너무 어려.....나 같은 남자 만나서 어떻게 하려구 그래? 이미 내가 이야기 해주었잖아...."

"주인님 제가 너무 모잘라서 그러시는거죠?" 승희의 눈에서 눈물이 고이는것을 부엌칼은 조용히 쳐다본다.

"그래....너의 눈물.....그래 가장 한국적인 에셈이야....."

"예?주인님 뭐라고 하셨죠?"

"빨리 나가서 술이나 사와"

"예 주인님 기다리세요" 재빨리 눈물을 훔치고 밖으로 나가는 승희를 보며 그는 문득 혼란을 느끼게 된다.

외국서적들을 보면서 에셈을 접하는 우리들, 그것이 마냥 신의 구원인양 흉내를 내는 우리들.....당연히 우리들은 그들과의 정서가

않맞기때문에 혼란을 겪고 있는거야......가장 한국적인 에셈이라.....



잡초......


경수는 그날도 이메일들을 읽고 있는데 여인왕궁의 프리로부터 오랜만에 편지가 왔다.

[안녕하세요 경수형, 이 편지를 받는 즉시 여기 적혀져있는 전화번호로 전화를 주셔요

그거 아세요? 에셈펠리스가 없어졌어요,도대체 어떻게 됬는지 알수가 없군요 언제는 우리들보고 사이트를 합치자고 하던 사람이

갑자기 자기 사이트를 없앴다니 믿을 수가 없군요. 그리고 저 이상한 멜도 받고요 어떤여자라고 써있는 편지인데

전쟁이 끝난게 아니라나요? 그게 무슨말이죠?

H.P:019-234-2345]


"여보세요? 거기 프리야?"

"아~~다행히 바로 연락을 주셨군요,다름이 아니오라 에셈생활운영자님이 조만간에 만나제요, 무슨 할말이 있으시대요"

"그래? 그 사람 운영자 모임에도 않나왔잖아? 무슨일이 있데?"

"자세히는 않밝히더라구요, 그냥 저는 먼저 모임때에 킹덤님이 우리에게 이야기 하신것을 전해주었더니 갑자기 할말이 있다고

만나서 이야기하자고 하시더라구요?"

"그래? 왜 갑자기 그사람이 우리를 만나려고할까?,근데 나는 그 모임있던날 괴이한 편지를 받았어,나도 너하고

에셈생활운영자님을 만나서 이야기 할게 있어 그 괴편지에 대해서말이야"

"오늘이 화요일이구나 난 일요일 밖에 시간이 없으니 일요일날 신촌에 XX카페에서 만나자"

"그래요.....아무래도 이상한게 많으니 자주 연락드릴께요,그럼 안녕히 주무세요"


그로부터 이틀후,


경수는 그날도 아침에 일하러 나가면서 편지함을 열어보는데 이상한 봉투를 발견했다.

"엉? 서울지검"

봉투를 재빨리 띁는 경수, 안에는 검찰 출두명령서가 있었다.

"억 내일 3시까지 서울지검에 출두하라고?"

"이게 무슨일이지?"

여태까지 살아오면서 이런것은 처음이었다. 내가 검찰에 왜 가야하나.....

다음날 경수는 마음을 졸이면서 서울지검에 바삐 걸음을 향했다. 정문앞의 안내소에서 출두명렬서를 내미니 딱딱한 어조로

어디로 가라고 알려주었다.

도대체 이게 왠일일까 하고 사무실 문을 여니 프리와 나조아 그리고 안경을 쓴 20대 후반정도의 남자가 정장차림의 말쑥한,

검사로 보이는 사람앞에 두손을 앞으로 모으고 앉아있었다.

"당신이 이경수라는 사람입니까?"

"예 그렇습니다만요...."

"여기 앉으세요"

"예" 하며 프리옆에 의자에 앉았다.

"이제 다모였군요 이철수,박정수 당신들 둘은 프리와 나조아라고 가명을 써서 여인왕궁이라는 음란퇴폐사이트를 운영하고있죠?"

"그리고 이훈상 당신은 같은 종류의 에셈생활이라는 사이트를 운영하고 이경수 당신은 경수네집이란사이트운영자죠?"

"예" 하고 거의 동시에 말이 나왔다.

"이렇게 당신들을 부르게 된까닭은 요즘이 마침 단속기간이고 당신들 사이트에 대해 고발이 들어와서입니다"

"예 고발요?" 프리의 얼굴이 노랗게 되며 물어본다. "저희사이트는 음란 사이트가 아닌데요?"

"이 사람들이.....정신을 못차리는 사람들이구만?" 젊은 검사의 언성이 약간 높아진다.

"긴 이야기는 않하겠어요.....여기 종이들을 줄테니 각서써요,오늘은 훈방으로 끝나지만 다음번에 또 내 얼굴을 보면 당신들

구속이에요,아무리 우리정권이 풀어놓는다고 해도 당신네들 사이트는 정도를 넘어섰어요, 그리고 당신네들 매춘까지 알선했다는

고발도 들어왔는데......더 자세히 수사하지도 않을테니까 당장 사이트폐쇄하고 각서쓰고 그리고 가요.....내가 하도 더러워서

입에 담기도 싫은데.....당신들 그렇게도 할일이 없소?"

각서를 쓰고 나오는 그들의 모습은 이루말할수 없이 처량했다. 서로 말없이 걸어가기를 10여분.....

경수가 먼저 말을 연다

"우리 요앞에 커피숍가서 이야기나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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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의 커피숍은 사람이 별로 없었다.그리고 무거운분위기.......연장자인 경수마저도 함부로 입을 열기가 꺼림직했다.다들 고개를

숙이고 말이 없었다. 그래도 뭔가 이야기해야겠다는 마음으로 경수가 분위기를 돋구었다.

"허허 우리 다음에 한번 더 가서 콩밥이라는거 먹어보자, 나는 혼자살아서 콩밥을 해주는 사람이 없거든....후후"

"도대체 누가 고발을 했을까요?" 프리가 겨우 입을 열었다.

"나는 더이상 의욕이 없어졌어,프리야 너혼자 하던가 해라" 나조아가 입을 열었다. 검찰청에서 이곳에 올때까지 한마디도 않하던

나조아가 드디어 입을 열었다.

"나도 혼자 못해... 학교에서 재적이라도 당하면 내인생도 끝장이고 여태까지 나를 믿으시던 부모님얼굴을 어떻게 보란말이야...."

"사실 저는 의심가는 사람이 있어요....." 역시 침묵으로 일관하던 에셈생활운영자가 드디어 입을 열었다.

"옛! 그게 누굽니까?" 모두의 시선이 에셈생활운영자에게 집중이 됐다

"혹시 경수님, 프리님 근래에 링크끊어지는 사고 있었나요?"

"그거야 요즘뿐만 아니고 원래 못된해커녀석들이 자주 하던일이 아닙니까?"

"우연히 제가 역해킹을 시도한일이 있었어요,그런데......."

"그게 누구던가요?" 경수가 놀라서 말을 막았다.

"킹덤님의 카페주소가 나왔어요........."

"예? 그러면 이번 고발도 킹덤님이 한일이란 말이예요?"

"함부러 의심은 맙시다. 킹덤님은 에셈어로서 한국에셈을 지하에서 밖으로 끌어올린 사람이예요,그렇게 우리 에셈어들을 위해 애쓰는

분이........" 경수가 말을 이어가다가 갑자기 뭔가 생각난듯 주머니에서 쪽지를 꺼냈다.

"이것 좀 돌려보고 이게 무슨뜻인지 한번 생각해보죠,어떤 여자라는 이름으로 저에게 멜이 왔던거예요"

"왕은 언젠가 당신이 그의 신하로 들어간다해도 언제든지 충실한 신하를 내리칠수있는....."

프리가 읽으면서 또한 뭔가 생각난듯. "형? 나도 어떤여자란 이름으로 멜이 왔었는데요?"

"전쟁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고 그러데요?"

"그게 언제였죠? 에셈생활이 눈을 번득이면서 경수에게 물어보았다.

"프리한테 혹시 이야기 들으셨나요?,한달전에 에셈사이트운영자들의 파티를 킹덤님이 주최하셨어요,

거기서 우리보고 사이트를 폐쇄하고 한사이트로 만들자는....."

모두가 말이없이 침묵으로 몇분을 보냈다.

"경수형! 킹덤님이 도대체 왜 이런일을 하셨을까요?" 프리가 침묵을 깼다.

"우리 한번 모르는척하고 두고보자"

"사이트들은 어떻게 하죠?" 에셈생활이 물어보았다.

"모두 접는것은 여러사람들을 위해서라도 좋지 않을것 같아요,우리 이거 어때요? 한사이트만 남겨두고 그 사이트를 공동운영하는

겁니다"

"그럼 어떤 사이트를 남겨두죠?" 프리가 물어보았다.

"프리야 너네 사이트 어떠냐? 그래도 너네 사이트가 제일 오래됐잖아..."

"형...아시잖아요 저는 이번에 또한번 걸리면 학교에서도 짤리고 전과자가 되는거예요"

"그래그래 알어 너네 사이트를 개조를 하는거야,이름도 바꾸고 운영자는 내 이름으로 해..."

"그리고 실제 운영은 여기에 있는사람들이 같이 하는거야....."

"어때요? 여러분"

"나는 사회생활도 할만큼하고 지금 직장도 다 그전부터 내가 아는 분들과 같이 해요,앞으로 어디 취직할것도 아니고,

제일 내가 부담이 없잖아요"

"우리가 사라지면 또 다른사람이 에셈사이트를 만들지 않을까요? 우리가 꼭 이렇게 까지 해서 고생을 할 필요가 있을까요?"

에셈라이프가 짜증섞인 표정으로 물어보았다. 그것은 당연한 질문이다. 왜 꼭 우리여야하냐는 질문이다. 이렇게 까지 설칠이유가

있을까? 인구많은 우리나라에서 사이트만들 사람이 이들밖에 없나?

"우리는 크게는 2년 작게는 1년이라도 우리나라에셈어들과 교감을 한사람들이에요,그리고 같이 성장하고 있지요, 우리가 이바닥을

떠난다면 우리의 에셈문화는 처음부터 다시해야했다는 결론이 나오지요.....우리만큼 우리나라에셈어를 잘아는사람은 없을거에요,

사이트는 얼마든지 만들수 있지만 우리만큼 우리에셈어들을 이해해주는 사람들이 있을까요? 우리한테는 책임감이라는게

있어야했다는것이 제 생각입니다. 나도 내주인님이나 모시고 조용히 살면 돼요 또한 그런 생각도 해보았지요,

그러나 다들 자기 다리썪는줄 모르고 각자의쾌락만을 추구했다면 우리의 에셈문화는 어디로 사라질까요?"

"허허 경수님에게 한수 배웁니다, 챗방에서 어떤분이 그러시더군요, 모든것은 시간이 해결했다고 해서 저는 시간이 지나면

자동으로 이세상이 우리를 이해할것이라고도 생각도 해보았습니다. 경수님 결론은 시간은 우리가 만들고 세운다는 말씀이시군요

맞는것같군요 우리는 개척자들이지요, 아니 우리뿐만 아니라 우리들 사이트를 이용하는 모든사람들이요...허허"

"경수형 그럼 사이트 이름과 내용은 어떻게 하지요?"

"음 문득 생각난것이 있는데.......잡초가 어떨까? 아무리 밟아도 약을 뿌려도 끊질긴 생명력으로 끝까지 버티는 잡초....."

"음...좋은대요? 잡초라......우리가 다시 본래 모습의 사이트로 재탄생할때까지 잡초를 이어나가지요 그런데 전 돔이라서 그런지

킹덤님을 줄에 묶어서 우리집 지하실에 매달아놓고 싶은데요? 하하 어쪄죠?"

"아,무슨말인지 알아요.....저희들은 팸덤사이트지만 지금 우리가 구상하는것은 종합 BDSM사이트에요 메일돔50% 팸덤50%로

내용을 만들자구요 하하 에셈생활님 절대로 오해하지 마셔요"




꿈의나라(7) 허접글

백수와카페주인(첫번째만남)


"킹덤님 그것들 아주 뿌리를 잘라버리는것이 어때요? 얼마전에 보니까 수초인가 잡초인가하는 사이트를 열었던데요?"

"그정도로 됐어.......어느정도 공생을 해야 폼도 나지.......경수놈이 운영자로 있다며? 후후 아직도 정신을 못차리고.....

"그래 유료화시키고 다시하니까 반응이 어때?"

"다 아쉬우니까 수긍을 하는것 같아요.......근데 우리사이트에는 돈있는 나이먹은 사람들이 많고 잡초에는 대학생들이 많은것 같아요

하하 벌써 회원이 300여명이에요,킹덤님 우리 성공했어요"

"하하 시몬느쪽도 손님이 늘어나고 있어,시몬느가 이제 서서히 자리를 잡는모양이야"

"하하 축하합니다.아까부터 이야기를 들어보니 사업이 잘되시는것 같네요?"

"아까부터 조용히 계시는데 누구시죠?" 낯선 30대 후반의 남자가 조용히 맥주를 마시면서 킹덤과 초이의 대화에 귀를 기울이는 것을

알게 되었다.

"저는 그냥 할일없는백수예요,저도 에셈에 관심이 있어서 여기옵니다"

"나이도 꽤 되시는것 같은데...음 가만히 보니까 낯이 익네요? 제가 누구인지 알아요?"

"킹덤님이시라고 이야기들었습니다. 에셈사이트의 대부시라구요 허허 저도 에셈을 사랑합니다,제 서브도 있고요"

"흠 백수라니......그럼 뭘로 먹고 살지요?"

"그냥 늙으신 부모님이 가게를 하시고 저는 빌붙어 살지요"

"여기는 술값도 비싼데 여기를 자주 오세요? 후후 저는 좀 바쁘게 살아요,저는 광고회사 전무로 낮에 근무하고 밤에는 여기서

일하지요"

"인터넷도 하시나요?" 킹덤이 미소를 디우면서 물어본다.

"인터넷에 가끔들어갑니다.에셈펠리스는 돈이 없어서 못들어가고 잡초라는 사이트에서 가끔 놉니다"

"후후 월3만원이 없어요?"

"여기 술값도 제겐 너무 비싸요......여기 소주는 안팝니까?"

"무슨 특기 없어요?"

"국문과중퇴입니다.그래서 가끔 글을 쓰지요"

"그래도 대학 중퇴인데 취직이라도 하시지요"

"저를 받아주는데가 없더군요"

"그래도 돈벌지 않으면서도 그렇게 버티는게 신기하시군요, 부럽기도 하구요 저는 식솔들이 있어서 쉬고 싶어도 쉬지도 못하는데"

"편하게 쉴수있다는게 좋은겁니다"

"여기저기 사이트에 글이나 쓰고 합니다...그렇게 시간을 보내지요"

"잘 쓰는아이디있어요?"

"예 부엌칼이라고 아이디를 씁니다"

"하하하 부엌칼? 뭘자를려고 부엌칼이라고 해요? 재미있네요"

"초이야 너 잡초 들어가서 이분글 봤니?"

"예 알것 같은데요, 좀 본것같아요"

"어려운 글을 쓰시는것 같던데"

"소설도 쓰시더라구요,근데 인기가 많으세요......"

"내가 부엌칼님 소설 한번 보지요, 요즘 하도 소설 같지도 않는 소설들이 무허가사이트에 널려있어서요, 그런 무허가 사이트에

글을 올리지 마시고 제가 우리사이트아이디 드릴테니 우리사이트에서 글쓰세요"

"허이구 고맙습니다"

"그런데 무허가 사이트라고 그러셨는데요...여기도 허락받고 운영하는 사이트는 아니지않습니까...."

"여기도 허락은 않받았지만 곧 정식성인사이트로 등록을 할꺼예요, 국내외에 여러성인허가사이트에 제휴를 할거예요"

백수와 카페주인은 이렇게 이야기를 시작해서 새벽까지 이어간다. 둘이 술이 얼큰해질무렵,

"왜 그렇게 무료에셈사이트를 싫어하시지요?"

"후후 내 사업에 방해가 되니까...."

"오호 그런데 내가 무료사이트 싫어하는것 어떻게 알았어요?"

"카페에 며칠동안 자주 왔는데 킹덤님은 모르시더라구요?"

"후후 옆에서 귀동냥으로 들었습니다"

"그런 쓰레기같은 아마추어사이트가 범람하면 저희같은 유료사이트가 피해를 입어요.....사실 에셈사이트운영자도 밥먹고 살아야

하는것 아닙니까? 게네들은 취미로 그런사이트 하지만 우리는 수많은 돈을 들여서 사이트를 만드는거예요,너무 많은 무료에셈사이트가

있었었는데 그런 쓰레기같은 사이트들는 없어져야지요"

"그럼 돈버는 방법이 많은데 왜 하필 이런 사업을 하십니까?"

"솔직히 이정도 밑천으로 이만한 돈벌이할수있는 사업이 이런사업밖에 없어요.나는 이바닥을 틈새시장으로 보고있어요"

"이미 외국에서는 이런사업이 일반화 돼있어요, 우리나라도 아직초기지만 충분히 가능성이 있다고 봐요"

"킹덤님 각국에 정서라는것이 있습니다. 아직 시작단계인 우리나라에서 이런 무분별하고 걸러지지않는 외국문화가 들어오면

사람들에게 거부감을 주지않을까요?"

"아직은 흉내만 내고 있지만 차차 우리도 경험을 쌓으면서 우리정서에 맞는 문화사업으로 만들거예요"

"후후 그런데 놀고계시면서 무척이나 생각이 많으시군요, 저는 그렇게 쉬면서 생각을 많이 하신다는것이 부럽군요..."

"시간이 많으셔서 소설까지 쓰시고 후후 저는 그런것 볼 시간도 없는데...." 킹덤특유의 비꼬음에 부엌칼은 자신의 목소리가 점점

높아짐을 느꼈다.

"예 저는 백수라서 생각이 많습니다, 그러니 저같이 생각많은 백수의 의견도 경청해보심이 어떨까요?"

"저는 이만 늦어서 가야겠습니다. 다음에 또 찾아뵙죠"

더이상 감정을 주체하지못할것같아 부엌칼은 자리에서 일어난다. 이곳을 다섯번째 오면서 그는 킹덤과 그의 사업에 대해

많은것을 알게 된다.문은 열려있고 문옆에 붙어있는 화장실에서 볼일을 보게 되었는데 그순간 그는 킹덤의 목소리를 듣게 된다.

"참 재수없으려니까.......할일없는놈이 말도 않되는 글이나 껄적거리면서 무슨 아는척을 많이해!하하하"

"히히 킹덤님 나이도 꽤많은것 같은데 불쌍하잖아요....그만하시죠,상대를 하지마세요"

킹덤과 초이의 비웃음을 뒤로 하면서 그는 이를 악문다.




시몬느 많이 컸다!



"시몬느! 여기 고객한분왔다"

카페에서 바를 지키던 시몬느를 킹덤이 불렀다. 킹덤이 가리킨 사람은 그녀의 고객 가운데서 가장 젊은 사람이었다.

겨우 대학을 졸업했을정도? 시몬느에게 고객이라면 서브취향의 에셈어일텐데 시간당 10만원을 받는 프로돔에서 그만한 돈을

낼 수 있는지 능력이 의심스러울만큼 젊은사람이었다.

"여기는 어떻게 찾아오셨죠?"

"예 에셈펠리스회원입니다. 거기에서 게시판의 광고글을 보고 찾아왔습니다"

"여기는 시간당으로 요금을 받는데 그만한 능력이 되실지 모르겠군요 보아하니 아주 젊으신것같은데...."

"돈은 얼마든지 있습니다. 저는 플레이가 필요한 사람입니다."

"그럼 어떤 취향이세요?"

"여성의 발에 대한 페티쉬가 있습니다. 저는 수영장에 자주 갑니다. 거기서 여자분들의 발을 유심히보고 곧잘 흥분해요......

저....여성의 발을 빨고싶고요.....여성의 발로 온몸을 밟히고 싶어요, 빨간 메니큐어를 바른 발가락을 보고 미치도록 흥분합니다."

"돈은 이미 킹덤님한테 지불할만큼 지불했어요, 파트너를 구하려고 해도 도무지 저를 이해하려는 사람도 없을것 같고, 주위에서

이런 이야기를 꺼내면 변태취급을 받겠지요? 저는 인터넷에서 풋페티쉬사이트에 들어가서 자위를 하곤해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댁과같이 발에 대한 욕구를 가진사람이 의외로 많아요, 저는 몇년간 미스트레스 생활을 해서

잘 이해합니다. 여기 우리가 던젼으로 사용하는 모텔주소에요, 여기 가있어요 제가 조금 있다가 그곳으로 갈께요"

사실 프로미스트레스생활을 한지 몇개월이 되었지만 풋페티쉬를 가진 사람을 만나보지 못했다. 약간 당혹스럽다. 우선 고객의 취향에

맞춰서 빨간메니큐어를 칠했다음에.....양말을 벗고 굽이 높은 샌달을 신는다. 이정도면 폼나겠지?

그런데......

모텔문을 열자 소파에 앉아있던 그가 벌떡 일어난다.

"너무나 멋있어요, 미스트레스님 바로 제가 기다리던 미스트레스님입니다." 하면서 넙죽 큰절을 하는것이 아닌가?

"그래 그래, 미스트레스에 대한 기본예의는 수치를 느끼지 않는 거예요, 그 단계를 벗어나셨군요, 그럼 내앞에서 옷을 벗어요

서브에 있어서 알몸은 주인과 노예관계를 자연스럽게 연출해요......윗도리,그리고 바지,양말까지 천천히 벗어요"

"팬티까지 확실하게 벗어야 하나요?"

"그것이 너무 수치스럽다고 생각하면 아예 여기서 나가요...."

재빨리 남자는 옷을 벗기 시작했다. 시몬느도 남자도 누드는 자연스럽게 해야했다. 시몬느도 이제 남자의 성기에 대한 부담은

벌써 없어졌다. 남자는 잠시 멈칫거리다가 마지막 팬티도 내려버린다. 참.....같은 남자성기라도 저렇게 볼품이 없을까?

"나에게로 다가와 그리고 내 발아래 누워"

"네에"

풋페티쉬를 가진 사람이 오리라는 생각으로 외국의 비디오를 보고 철저히 연구를 했다. 발로 그의 온몸을 쓸어내린다.

대부분의 남자들의 성감대는 젖꼭지와 성기주변에 있다고 나름대로의 소신이 있다. 킹덤에게 훈련받을 때에도 그렇게 배웠다.

그의 젖꼭지를 발가락으로 집자 그의 몸이 부르르 떨기 시작했다.그의 성기는 서서히 고개를 들어 45도 각도를 유지했다.

그 다음은 그의 성기를 점령해야했다. 부드럽게 그의 성기를 가지고 놀기 시작했다.발가락으로 이리저리 돌리고 꼬집어도 보고,

그의 처녀성은 여기서 무너지기 시작했다. 사람들의 말초적 쾌락은 끝이 없다. 그런데 시몬느는 실수를 했다. 너무 빠른 행위로

손님을 짧은시간에 그녀의 손안에 넣으려고 했다. 남자는 벌써 젖꼭지와 성기애무에 싫증을 내고 그녀의 발을 만지려고 했다.

"가만히 있어......" 하면서 그녀는 발가락으로 그의 성기를 꼬집는다. 너무 과하지도 않고 약간의 부족함이 있는 고통에

시몬느는 잠시의 위기에서 벗어났다. 그의 성기는 하늘을 찌를듯하게 곤두섰다. 좀더더....그렇지만 남자의 무언의 요구를

잔인하게 져버리고 발은 다시 그의 젖꼭지로 행했다. 마치 태양같이 발그스래한 그의 젖꼭지주위에서 그녀는 원을 그리기 시작했다.

오른쪽으로 다시 왼쪽으로......성기를 보자 짧은순간에 그의 곤두선성기에 이슬이 맺혀있다. 이러기를 5분....

남자는 더이상 참지못하고 그녀의 발을 잡는다. 그러나 에셈은 가혹한것, 시몬느는 그를 발길로 차버린다.

"너는 나의 명령대로 움직여야해! 당신이 서브야?"

"죄송합니다"

"당신의 발가락을 빨고 싶어요 그 깨끗하고 하얀 발을 제 품에 넣고 싶어요....."

"그래 내가 너에게 잠깐동안의 자비를 베풀지....."

하면서 시몬느는 그녀의 발을 내민다. 지배자의 여유, 그리고 아량이다.

그녀의 종아리에다가 코를 대고 문지르기 시작했다. 그의 배고픔은 시몬느에게 동정심을 일으켰다.그의 얼굴이 그녀의 유혹적인

발로 향하는순간이다.그는 향긋한 살냄새를 원하는모양이었다. 종아리에서 그가 그토록 좋아하는 발로 향했다.

"우웩" 갑자기 그가 심한 구토를 했다.

"시몬느님 발에서 이상한 냄새가 나요......"

"왜그래?"

"발가락사이에서 좀 이상한 냄새가 나요"

"응......

사실 내가 무좀이 있어.......,더러운 발은 싫어하냐?"

"오징어냄새나요......."

우리의 미스트레스는 고질적인 무좀이 있다. 그녀가 카리스마있는 미스트레스가 되려면 무좀부터 처리해야하리.....

"나 갈래요...."

"무좀에는 식초가 최고래요.......무좀나으시면 연락주세요" 그는 옷을 챙겨입고 고개를 숙여

꾸벅 인사를 하더니 나가버렸다.

그는 티없이 맑고 천사같은 미스트레스를 원했다. 그런데 그 천사가 무좀이 있다니.......정신이 확깨는 순간이었다.

텅빈방에 홀로 외로이 남은 시몬느, 일단 돈은 냈으니까 킹덤한테 무슨말은 않듣겠지

으....두번째 실패다.......다음번에는 반드시 무좀을 치료해야지, 현실은 냉정한거야......



백수와카페주인(두번째만남-그리고......)



백수가 카페에 들어섰을때에 구석에서 시몬느는 혼자 뭐가 괴로운지 술을 마시고 있었고 초이와킹덤,스머프가 바에 있었다.

그리고 언제나 그렇듯이 여러테이블에서 에셈어들이 모여서 즐겁게 이야기하고있었다.

백수는 먼저번에 있었던 첫번째의 토론에서 아주 적지않은 감정이 아직도 남아있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온것은

이제 킹덤이 에셈바닥에서 차지하고 있는 비중이 크듯이 잡초사이트와 에셈펠리스와의 조우를 생각했기때문이다.

그런데 그것이......

"허이고, 또 오셨네요, 오늘도 맥주한병드시고 가실려구요? 그래서 이 먼곳까지 오셨어요? 하하하 생각많은 철학자님"

"후후 여기는 소주는 없습니까? 백수가 돈이 있겠습니까? 비싼 맥주 마시려고 하니까, 입이 다 껄껄하네요"

"난 말이죠, 요즘 허리가 휠정도예요 하도 오라는데가 많아서요, 내가 전무로 있는 회사에서도 독촉이지, 또 에셈펠리스도 나없이는

않되지, 이 두가지일을 하기가 그렇게 힘들줄 몰랐습니다. 그렇게 쉴기간이 많은것도 복이에요 부엌칼님 집이 돈이 아주 많으신가봐요

나도 한 일년이라도 쉬어봤으면 해요 그게 소원이예요"

"킹덤님 잡초와의 협력을 생각해 보셨나요?"

"이렇게 에셈사이트가 두개의 파로 갈라지니까,두사이트사람들간의 앙금도 생기는것 같고 최근에는 의견대립으로 싸움까지 일어났어요

스머프인가 뭔가 하는 사람이 잡초토론게시판에 감정이 섞인 글을 올려서 요즘 파장이 큽니다."

"에고에고 소인은 바뻐서 그런거 신경쓸 여유도 없습니다요, 가만히 나두면 해결돼요, 참 조그만것까지 엄청 신경쓰시네요"

백수는 더이상 킹덤과 할말이 없어졌다. 그러나 일방적으로 자신을 무시하는 킹덤에 대해서 참고 또 참았다.

"아참 제글 한번 읽어보셨습니까?" 백수는 마지막기회를 킹덤에게 주었다. 그러나........

"여기 에셈소설만 전문적으로 발행하는 사장님이 오십니다. 아직 킹덤님의 글을 읽어보지를 않았지만 자신의 글에 그만큼 자신이

있으시다면 그 사장님을 소개해 드릴까요?"

백수가 원하는것은 킹덤의 자신에 대한 관심이었다. 그러나 킹덤은 이조그만 백수의바램을 일헌지하에 묵살하는것이었다.

"킹덤님 오늘 제가 볼 사람이 있어서 일어나야겠습니다. 열심히 산다는것은 무척이나 행복한 일이지요,그러나 이세상에는

자신의 재능을 사회에서 묵살당하고 밑바닥인생을 사는사람들이 많답니다, 그럼 이만 가보겠습니다"

백수는 더이산 여기 오기가 싫어졌다. 이제는 다시 않오리라 결심하고 카페에서 나와 오늘도 변함없이 눅눅한 밤거리를 걸어가는데,

"여보세요!"

뒤에서 어떤 여인의 목소리가 들려왔다. 뒤를 돌아보니 아까부터 구석에서 술을 마시고 있던 시몬느라는 미스트레스였다.

"부엌칼님이시죠?" 술에 취해 혀가 약간 꼬부라진듯......발음이 잘되지않는다.

"예 그렇습니다만요?"

"제가 님에게 할말이 있어요"

"무슨말이죠?"



꿈의나라(8)-완결 허접글

꿈의나라와 두장의편지


첫째날


"요며칠간 장사가 왜 이리 않되지?"

"그래요...... 킹덤님 사이트에도 하루 접속건수가 10명도 않되요"

"그리고 두명의 방장이 그만두겠다는 멜을 보내왔어요......"

"삐리리릭 삐리리릭"

"여보세요....."

"여보세요 전화를 거셨으면 말씀을 하셔야지요!"

"나다 스머프......."

"아 스머프님 안녕하세요, 그런데 왜 요즘 카페에 않오세요?"

"이 개자식 킹덤 너 그렇게 살지말어, 피빨아 먹을게 없어서 우리같은 사람들의 피를 빨아먹고 사기를쳐?"

"이봐요? 스머프! 말이 심하지않나? 어디서 반말이야? 그리고 사기라니?"

"이 개자식아 잡초사이트가서 소설란에 꿈의나라란 소설을 봐!"

"여보세요? 여보세요?"

"끊었네?"

"무슨일이세요? 킹덤님?" 초이가 백지장이 된 킹덤의 얼굴을 보고 물어본다.

"저...초이 꿈의나라란 소설 읽어봤나?"

"몰라요? 어줍잖은 것들이 글들을 올려놓으니까.....잘모르겠는데요?"

"그래 그래 그깐 소설들때문에 무슨일이 나겠어?"


일주일후....


"참....이상한 일이네......어떻게 일주일째 에셈어라고 코빼기도 않보이네....."

"어이 초이 비디오 그만 챙기고 잡초가서 꿈의나라란 소설 좀 보자구"

"예 그러죠......그런데 그깐 소설로 이렇게 사람들이 없을수 있나요?"

"저 요즘은 사이트에 다섯명도 않들어와요, 그리고 게시판에 우리보고 사기꾼이라고 욕을 써놓는놈도 있고"

"그래?"

잠시후 카페에 있던 컴앞에서 초이의 얼굴이 변했다. 무슨 지나가는 괴물을 본것처럼......

"저저.....킹덤님...."

킹덤이 컴퓨터 앞에 다가가 글을 읽어본다. 몇줄 글을 읽어본 후 킹덤의 일그러진 얼굴,

"이이거 어떤놈이 썼,썼어"

"이,이런 어떤 개새끼가......."

"부엌칼.......이넘의 자식이....."

잠시후 킹덤의 표정이 다시 냉정을 찾는다.

"괜찮아 괜찮아.....조금만 있으면 사람들이 다시 옛날처럼 북적거릴꺼야, 이까짓 글이 얼마나 대단하다구......"

애써 마음을 진정시키려고 하는 킹덤......


한달후....


"이자식을 명예훼손으로 고발할꺼야"

"이런것이 명에훼손죄에 해당되나요?"

"이상하다 그자식이 어떻게 우리일을 이렇게 낯낯이 알았을까?"

"그리고 시몬느는 왜이리 요즘 않나타나?"

"그래요 시몬느가 않나타나네요"

"후후 우리사업이 끝났다고 생각하나보지?"

"그래 시몬느 두고보자"

"끼이익" 카페문이 열리면서 사람들이대여섯명이 들어온다.

"그중 한사람이 바에 킹덤한테 천천이 종이를 들고 다가온다.

"저 김춘택씨인가요?"

"예 그렇습니다만요?...."

"여기 압수수색영장과 구속영장이 있습니다. 김춘택씨를 음란물유포와매춘 그리고 전산관리법위반으로 구속하겠습니다.

저희와 같이 가시죠......"

"이봐 여기 장부들 모두 챙겨!"


검찰에서.....


"아 글쎄 증인를 대요 증인을요" 아직도 킹덤은 상황파악이 않돼는지 업무실이 떠나가도록 소리를 치고 있다.

"고발이 들어왔어요......그리고 그토록 원하시던 증인까지 있으니 조금만 기다리세요"

잠시후, 낯이 익은 20대 여자가 수갑을 찬채로 들어온다.

시몬느......그녀가 들어올지는 미쳐 생각치 못했다.

"이,이런 씨발년, 도망이나 치지....." 얼굴색이 변하면서 읊조리는 말한마디......시몬느같이 소극적인여자가 이럴줄은

킹덤이 미쳐 생각을 못했다.

"킹덤님 미안해요.....제가 자수했어요, 저는 순수한 사람들의 마음을 아프게하고 실망시키는일에 더이상 견딜수가 없었어요"

"이 개같은년이 감히 나한테......"

"그래! 내가 사기쳤다.씨발 맘대로해!"

"김춘택!당신은 전혀 반성의 기미가 보이지않내요, 형량이 무거워질수도 있어요! 말조심해요"

킹덤은 그제서야 담당검사에게 모든것을 시인했고 고개를 떨구고 조용해지기 시작했다.

그러나,

"씨발 같이 물귀신되자, 그래 나같은넘이 또하나있어요!"

"무슨말입니까?"

"나같은 사이트해쳐먹고 사는놈이 또하나 있다는말이에요"

"구체적으로 이야기해보세요"

"내가 그놈의사이트주소, 거기 운영자까지 다 알아요, 여기 전화번호도 있어요"

"그사람사이트는 불법이지만 무료사이트운영한것뿐에요, 우리가 한일과는 차원이 달라요...." 시몬느가 끼어든다.

"야이 씨발년아 조용히 못해!" 악에 바친 킹덤은 또한번 고함을 질러대기 시작했다.

"김춘택씨! 당신 뭐가 그렇게 잘한게 있다고 어디서 고함을 질러?"

"당신말이야.....이정희씨가 자수해서 자백한거 말고 고발장이 10장이나 여기 있어요....."


다음날


"띵동띵동"

"누구세요"

"예 경찰에서 나왔습니다"

경수, 느낌으로 알고 있었다. 문을 서서히 열고 싶다. 드디어 올것이 왔구나....

"이경수씨 불법음란사이트 잡초의 운영자시죠? 저희와 동행을 하셔야겠는데요?"

"예....." 경수 순순히 경찰과 같이 나간다.


그로부터 육개월후 안양교도서앞


'아! 오랜만에 오늘은 컴퓨터를 만지게 되겠구나, 이게 자유라는거구나' 그날은 유난히도 날이 밝았다.

'오랜 어두움은 내게 이렇게 밝은날이 더욱 밝게 보이려고 있는거였구나'

"경수야" 어머니가 기다리고 계셨다. 한손에는 비닐에 싼 두부를 가지고 계셨다. 후후 어머니도......

'어머니 미안해요 이게 저의 인생인가봐요.....' 어머니께 차마 이이야기를 할수는없었다.

"안에서는 밥은 제대로 주더냐?" 어머니의 눈물을 머금으신 웃음띤 모습은 경수를 약하게 만들었다.

"엄마! 저 콩밥 좋아했잖아요" 어느덧 경수의 얼굴에도 눈물이 맺힌다.

"에구 이녀석아 다시는 컴퓨터가지고 그런거 하지말어"

"예 엄마 헤헤헤"

"집에 가자 니 아버지 기다리신다, 이녀석아 너때문에 쓰러지셨었어,너 걱정할까봐서 이말은 여태까지 이야기 하지는 않고

있었다만....흑흑, 경수야 다시는 여기 와서 만나지 말자꾸나" 눈물을 흘리시면서 경수 가슴에 매달리시는 엄마.....

"엄마 저요 어머니,아버지께 한번도 부끄러운짓 하지않았어요"

"그래 그래 이 에미는 너를 믿는단다 흑흑흑"

"요 앞 식당에서 고기나 먹고 가자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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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도착하자마자 그는 바로 컴퓨터앞에 앉았다. 아버님은 경수를 기다리시다가 마루에서 어느덧 잠이 드셨고,어머니는 경수가

가지고온 빨래를 하고 계셨다.

이메일이 와 있었다. 100여통에 가까운 이메일중에 프리의 편지를 열었다. 놀랍게도 오늘 날짜로 돼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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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수형 오늘 나오셨죠? 추카해여 형어머니가 계셔서 에셈생활형과 나조아랑 멀리서 형을 봤어요,

다행히도 살은 많이 빠지지않으셨더군요.형의매력은 통통한 몸매인대 헤헤

그간의 소식이 궁금하실거 같아서 이렇게 최신소식을 전해드릴려고 형이 오실시간에 딱맞게 편지를 보냅니다.

형은 이제 에셈사이트의 운영자가 아니라 우리 에셈어 전체의 순교자가 되셨어요.

형이 떠나시고 저희는 세상이 조용해질때까지 기다려 사이트들을 다시 열었답니다. 형이 떠나시기전에 저희에게 하신말을 되새겨

여인왕궁,에셈생활은 물론이구요 여러 에셈사이트들이 부활했어요.그리고 나라에서도 더이상 사이트검열을 자세히 하지않더군요

형소식과 킹덤의 범죄가 인터넷에서는 굉장한 논란이 되었어요. 그러나 형의 평소 성실하고 진실한

모습등이 인터넷전파를 타면서 여론이 우리편이 되어주었죠. 그동안 몇건의 해킹사고가 있어서 저희가 좀 고생을 했지만요

사이트접속수도 엄청나게 늘었어요.저희 여인왕궁에서는 형의소식을 다룬 게시판을 만들었는데

바닐라들까지 몰려와서 하루 접속건수가 1만을 넘어요. 헤헤 왜 그렇게 많냐구요?

제가 평소 형이 게시판에 하신말씀과 형의 어머니께 허락받고 형의집에 가서 형이 평소에 쓰신 일기파일을 공개했걸랑요,

헤헤 미안해여ㅠㅠ

그리고 킹덤의비리를 풍자한 소설 꿈의나라는 인터넷사이트의 베스트셀러가 돼서 부엌칼님은 일약 유명작가가 되셨어요.

지금은 인터넷소설작가로 부엌칼님전용홈페이지를 저희에셈사이트운영자들이 제작해서 거기서 열심히 창작작업에 몰두하고 계세요.

아참,그리고 우리에게 어떤여자라고 힌트를 주던 메일을 주시던 분이 계시죠? 그분아뒤는 토리엔으로

저희팸덤게시판에 좋은글들을 올려주시던 분이었어요. 형도 보셨을꺼에요, 기억나세여? 킹덤이 운영자 파티했을때 도중에

들어오셨던 여자분있죠? 나중에 정모때 모습을 들어내셔서 이야기를 해주시더군여.

형!그리고 킹덤소식을 아시는지.....재판을 다르게 받으셨는데......

킹덤은 형보다 2년 더 그곳(?)에 계실거예요. 그리고 초이와시몬느는 각각 형보다 6개월씩 더 콩밥을 먹게 될꺼에요

죄값을 받는거보다 더한 고통은 이제 킹덤님은 아마도 에셈어들 사이에서 더이상 발붙일 자리가 없어졌다는것이구요.

마지막으로 우리의바람은 형의사이트의 부활입니다.

부디 경수네집을 부활하셔서 얼마되지않는 에셈어들에게 용기를 주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프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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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야~ 정말로 오랜만에 키보드를 만지니까 손이 말을 않듣고 자판의느낌이 이렇게도 좋다는것을 느끼게 되는구나......

어머니가 오실지도 모르니까 짧게 오늘은 쓰고 나머지는 내일 쓰마

그동안 지겹게도 맛있는콩밥(?)먹고 이 형은 그곳에서 많은 생각을 했단다.

그리고 OWK와 나의 미지의 여신에 대한 환상까지도 그대로 그곳에 가져가서 마음만은 항상 에셈어로서 그곳에서 생활을 했단다.

지금 나는 모든것을 잊고 외국에 다녀올 생각이다.

나는 내가 너무 우물안 개구리가 되었었다는 생각을 많이 했다. 어두운 방안에서 인터넷서핑이나 하면서

에셈....뭐뭐 운운하던 과거의 내모습이 너무나도 부끄럽다는 생각을 많이 했다. 나는 나를 좀더 발전시킬생각이다.

외국에 여행을 하면서 에셈을 떠나 좀더 여러사람들을 만나보고 그들의 생각을 배우려했다. 나의 생각의 폭을 넓힌다음에

우리나라에 알맞는 우리정서에 맞는 에셈이론을 펼치고싶다

너의 편지를 받고 나니 가슴이 뿌듯해져서 더이상 경수네집이 없어도 더이상 또다른 에셈커뮤니티가 없어도 우리나라 에셈어들이

쉴공간은 충분하다는 생각이 드는구나

가까운 시일내에 나는 그대로 비행기를 탈 생각이다

나의 여행지의 필수코스는 물론 OWK이다 하하하

마지막으로 내가 너에게 하고 싶은 말은 사람들이 너무 한쪽에만(에셈같은것)치우치지말고 살라는것이다.

너는 학생이니까 더욱더 공부를 열심히 하고 일하는사람들은 더욱더 열심히 자기일을 해서 우리를 보는 다른 사람들에게

부끄럽지않은 모습을 보이라는 나의 생각이다.

그래 우리 부끄럽지 않은 모습으로 OWK에서 만나자 하하하 이건 농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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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의 나라 8편(완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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